福島第1原発事故で、原子力安全委員会は5日までに、国と福島県が3月下旬に実施した15歳までの子ども約千人を対象にした調査で、約45%の子どもが甲状腺被ばくを受けていたことを明らかにした。ただいずれも微量で、安全委は「政府として精密検査の必要はないと判断した」と説明している。共同通信が5日、報じた。
調査は3月26~30日、福島県いわき市、川俣町、飯舘村の0~15歳の1080人にサーベイメーターで実施。実測値のほとんどは毎時0・04マイクロシーベルト以下で、年間被ばく線量に換算できないレベルだっ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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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쿠시마 제1원전 사고로, 원자력 안전위원회는 5일까지, 일본정부와 후쿠시마현이 3월 하순에 실시한, 15세 이하의 어린이 약 천 명을 대상으로 한 조사에서, 약 45%의 어린이가 갑상선 피폭을 입은 것으로 밝혀졌다. 단, 안전위원회는 ‘”미량이기 때문에, 정부로서는 정밀검사는 필요없다고 판단했다”고 설명했다.
조사는 3월26~30일, 후쿠시마현 이와키시, 카와마타마치, 이이타테무라에서 15세 이하의 어린이 1080명을 대상으로 실시. 실측치의 대부분은 시간당 0.04마이크로 시버트 이하로, 연간 피폭량으로 환산할 수 없는 수준이었다.
kjtimes日本語ニュースチーム/news@kj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