三洋電機が、家庭用調理機器などを製造する有力子会社「三洋電機コンシューマエレクトロニクス」(三洋CE、鳥取市)の家電部門の従業員について、グループ内の配置転換や早期退職などで数百人を削減する方向で調整に入ったことが5日、分かった。共同通信が6日、報じた。
2012年1月の新体制移行に向けたパナソニックグループの再編が加速しており、三洋の中核部門である家電事業も、親会社との重複を避けるため縮小を余儀なくされた格好だ。
三洋電機首脳は5日夜、配置転換をベースに人員削減を進める方針を認めた上で「今後労使で協議する」と話し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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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산요전기가 가정용 조리기구 등을 제조하는 유력 자회사 ‘산요CE’의 가전부문에 대해, 그룹 내의 배치전환과 조기퇴직 등으로 수백 명을 삭감하는 방향으로 조정에 들어간 것이 5일에 밝혀졌다.
2012년 1월의 신체제 이행을 위한 파나소닉 그룹의 재편이 가속화 되고 있는 가운데, 산요의 핵심부문인 가전사업도 모회사와의 중복을 피하기 위해 축소를 감행한 격이다.
산요전기 간부진은 5일밤, 배치전환을 기본으로 인원삭감을 진행할 방침이라고 인정하며, ‘이후 노사간의 협의를 진행하겠다’고 밝혔다.
kjtimes日本語ニュースチーム/news@kj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