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本内閣府が7日発表した5月の機械受注統計(季節調整値)によると、民間設備投資の先行指標となる「船舶・電力を除く民需」の受注額は前月比3・0%増の7334億円で、2カ月ぶりに増加した。共同通信が同日、報じた。
震災後も企業の設備投資意欲が緩やかな回復傾向にあることを示した。内閣府は受注動向の基調判断について、前月の「持ち直し傾向にあるものの、一部で弱い動きがみられる」のまま据え置い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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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내각부가 7일에 발표한 5월 기계수주통계에 의하면, 민간설비투자의 선행지표가 되는 ‘선박, 전력을 제외한 민간수요’의 수주액은 전년대비 3.0% 증가한 7334억엔으로, 2개월만에 증가했다.
지진후에도 기업의 설비투자의욕이 조금씩 회복 추세에 있음을 나타냈다. 내각부는 수주동향의 기조판단에 대하여, 지난달의 ‘회복 경향은 있지만, 일부에서 약한 움직임이 보인다’ 를 유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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