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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本語]日라쿠텐, 전자서적 분야 참가

日本のインターネット通販大手、楽天は7日、8月上旬から電子書籍の配信サービスを始めると発表した。パナソニックが開発中で同時期に発売する見通しの電子書籍専用端末にまず提供する。年内にはソニーの端末「リーダー」にも対応する計画という。共同通信が7日、報じた。
 

楽天の電子書籍ストアは、ソニーや凸版印刷などが設立した共同配信システム「ブックリスタ」を使う。人気の書籍の先行配信や、発売前の雑誌や書籍の一部を試し読みできるサービスを提供する。開始時には1万冊以上を取り扱う。

この日公開された、開発中のパナソニックの端末は、7インチの液晶カラー画面を備える。価格は未定。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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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인터넷 통신판매 업체 라쿠텐이 7일, 8월초부터 전자서적 배포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발표했다. 현재 개발중인 파나소닉의 전자서적 단말기에 처음으로 제공될 예정이다. 올해 안에 소니의 단말기 ‘리더’에도 대응할 계획이라고 한다.

 

라쿠텐의 전자서적 스토어는, 소니를 중심으로 설립된 공동 배포 서비스 시스템인 ‘북 리스터’를 사용한다. 인기서적의 선행배포, 발매를 앞둔 잡지 및 서적의 일부를 샘플구독 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한다. 서비스 시작과 동시에 1만권 이상의 서적을 지원할 예정이다.

 

이 날 공개된, 개발이 진행중인 파나소닉의 단말기는 7인치 액정 컬러 화면을 사용한다. 가격은 미정.


kjtimes日本語ニュースチーム/news@kjtimes.com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