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本政府が東京電力、東北電力管内で電力使用制限令を発動した1日から9日までに、昨年夏に比べ1日の最大需要量を15%削減する目標を東電管内で達成できたのは2日間にとどまった。東北電管内は、制限令の対象外となる土日を除き、平日すべてで15%以上の削減を達成した。共同通信が9日、報じた。
7月に入ってからの東電の最大需要量は4387万キロワットと、昨年同時期の5057万キロワットより大幅に低下。削減率は曜日別で比較しており、1日から8日は、土日を含め8・5~22・0%減で推移。15%以上の削減率だったのは1日(15・2%減)と7日(22・0%減)だけだっ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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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정부가 도쿄전력, 도호쿠전력 관내에서 전력사용제한령을 발동한 1일부터 9일까지, 지난해 여름에 비해 1일 최대수요량을 15% 삭감하는 목표를 도쿄전력 관내에서 달성한 것은 이틀뿐이었다. 도호쿠전력 관내는, 제한령의 대상외인 주말을 제외하고, 평일에는 모두 15%이상의 삭감을 달성했다.
7월에 들어서부터 도쿄전력의 최대수요량은 4387만 킬로와트로, 지난해 같은 시기의 5057만 킬로와트보다 대폭으로 저하. 삭감률은 요일별로 비교, 1일부터 8일은, 토요일을 포함하여 8.5%~22.0% 감소를 나타냈다. 15% 이상의 삭감률이었던 것은 1일(15.2%감소)과 7일(22.0%감소) 뿐이었다.
kjtimes日本語ニュースチーム/news@kj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