電気自動車(EV)がレースカーやパトカーなど多様な用途に使われ始めている。環境意識の高まりに加え、EVの性能向上でさまざまな目的に使用できるようになった。共同通信が9日、報じた。
日産自動車はEV「リーフ」をベースにレースカーを開発。車体にカーボン素材を使い、市販車のリーフより595キログラムも軽い925キログラムに仕上げた。停車状態から時速100キロまで6・85秒で加速でき、ガソリン車のレースカーにも引けを取らない。
三菱自動車は欧州でパトカーとしてEV「アイ・ミーブ」を売り込み、英国の警察では20台以上の商談があり、すでに計約10台を納入し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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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자동차가 레이스 카와 경찰차등 다양한 용도로 사용되기 시작했다. 환경의식이 높아짐과 함께, 전기차의 성능향상으로 다양한 목적으로 사용할 수 있게 되었다.
닛산자동차는 전기차 ‘리프’를 베이스로 레이스 카를 개발. 차체에 카본소재를 사용하여, 시판되는 리프보다 595kg 가벼운 925kg로 제작되었다. 정차상태에서 시속100km까지 6.85초를 기록, 가솔린 레이스 카에도 뒤떨어지지 않는다.
미츠비시 자동차는 유럽에서 전기 경찰차 ‘아이 미브’의 판매에 나섰다. 영국 경찰로부터 20대 이상의 계약상담을 거쳐, 이미 10대를 납품했다.
kjtimes日本語ニュースチーム/news@kj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