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本語]온라인게임 ‘로스트사가’ 일본진출

ゲーム会社のジョイマックスは13日、CJインターネットジャパンと組み、子会社IONエンターテインメントが開発したオンラインアクションゲーム「LOST SAGA(ロストサーガ)」の日本非公開テストを開始したことを明らかにした。
 

同ゲームは多彩なキャラクターが特長の対戦型アクションゲーム。先にサービスを開始したインドネシアでは同時接続者数が急増している。
 

ジョイマックスのキム・ナムチョル代表は「日本は中国と並び、『LOST SAGA』の成長を期待できる国」と話した。

 

聯合ニュー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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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맥스는 CJ인터넷 재팬과 협약을 맺고 자회사 아이오엔터테인먼트가 개발한 액션게임 '로스트사가'의 일본 비공개 테스트를 시작했다고 13일 밝혔다.

 

'로스트사가'는 풍부한 콘텐츠가 특징인 대전 액션 게임으로 인도네시아에서는 서비스 두 달 만에 동시접속자 1만8천명을 돌파하기도 했다.

 

김남철 조이맥스 대표는 "일본은 중국과 더불어 '로스트사가'의 성장을 기대하는 국가 중 하나"라며 "일본에서 성공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kjtimes日本語ニュースチーム/news@kjtimes.com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