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本語]혼다 항공기, 점유율 획득에 나서

ホンダの航空機事業を営む子会社「ホンダ エアクラフト カンパニー」の藤野道格社長は13日、米ノースカロライナ州で共同通信などのインタビューに応じ、今後10年以内にビジネスジェット分野での世界シェア15%を目指すとの考えを示した。共同通信が14日、報じた。
 

同社は2012年から小型航空機「ホンダジェット」の量産を開始する予定。藤野社長は「燃費性能や客室の広さなど、ホンダが作る航空機にふさわしい性能を持っており、競争力も高い」と述べ、シェア獲得に自信を示した。
 

既にホンダジェットは100機を超える受注を抱えてい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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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다의 항공기사업을 운영하는 자회사 ‘혼다 에어크래프트 컴퍼니’의 후지노 사장은 13일, 美노스캐롤라이나주에서 언론과의 인터뷰 등을 통해, 이후 10년 이내에 비즈니스 제트 분야에서의 점유율을 15%까지 올리겠다고 밝혔다.

 

혼다 에어크래프트 컴퍼니는 2012년부터 소형항공기 ‘혼다 제트’의 양산을 시작할 예정. 후지노 사장은 ‘연비성능과 객실의 넓이 등, 혼다가 만드는 항공기에 걸맞는 성능을 갖춰서 경쟁력이 높다’고 밝혀, 점유율 획득에 자신감을 보였다.


kjtimes日本語ニュースチーム/news@kjtimes.com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