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本語]티아라 효민, 촬영 후 실신 병원행

7人組ガールズグループ・T-ARA(ティアラ)のヒョミンさんが19日、意識を失い病院に搬送された。
 

所属事務所のコアコンテンツメディアによると、ヒョミンさんは京畿道・竜仁でMBC時代劇「階伯」のポスター撮影を終え、ソウルに戻る車中で気を失った。道内にある大学病院の救急室に運ばれ、簡単な検査を終えた後、ソウル・江南区の病院に移され点滴を受けている。
 

ヒョミンさんはこの間、ホラー映画「寄生霊」の撮影とプロモーション、T-ARAの新曲活動、ドラマの準備などが重なり、疲労で倒れたようだ。


聯合ニュース

 

 

한국어

 

걸그룹 티아라의 효민(22)이 19일 한 촬영 일정을 마치고 서울로 오는 도중 실신, 병원 응급실로 이송됐다고 소속사인 코어콘텐츠미디어가 밝혔다.

 

소속사 관계자는 "효민이 경기도 용인 MBC세트장에서 열린 드라마 '계백'의 포스터 촬영을 마친 후 서울로 오는 차안에서 실신해 인근 119구급차의 에스코트로 아주대학병원 응급실로 이송됐다"고 밝혔다.

이어 관계자는 "효민은 아주대학병원에서 간단한 검사를 마친 후 현재 논현동 강남을지병원으로 옮겨와 링거를 맞고 있다"며 "그간 공포영화 '기생령' 촬영 및 홍보 활동, 티아라 신곡 '롤리-폴리(Roly-Poly)' 활동, '계백' 준비가 겹쳐 과로로 쓰러진 것 같다. 검사 결과는 추후 전하겠다"고 설명했다.

 

연합뉴스


kjtimes日本語ニュースチーム/news@kjtimes.com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