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本語]日정부, 오염 쇠고기 매입 방침

日本農林水産省は21日、暫定基準値を超える放射性セシウムが検出された牛肉を国が買い上げ、焼却処分する方針を明らかにした。東京電力福島第1原発事故を受け、国が基準値を超えた野菜や水産物を含め食品を買い上げるのは初めて。共同通信が21日、報じた。

 

すべての牛に関し食肉処理後に放射性物質を調べる全頭検査の対象地域拡大も検討。消費者の不安を解消したい考えだ。

 

鹿野道彦農相は21日夜、「基準を超えた牛肉が出回らないようにするのが大事だ。(牛肉を買い上げた)牛海綿状脳症(BSE)の時の措置を参考に検討したい」と記者団に表明し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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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농림수산성은 21일, 잠정기준치를 넘는 세슘이 검출된 쇠고기에 대해 국가가 사들여 소각처분 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도쿄전력 후쿠시마 제1원전 사고 이후, 기준치를 넘는 야채와 수산물을 포함한 식품을 국가가 사들이는 것은 이번이 처음.

 

또한, 모든 소에 관해 식육처리 후에 방사성물질을 검사하는 전두검사의 대상지역확대도 검토하여, 소비자들의 불안을 해소할 방침이다.

 

시카노 농림수산성 장관은 21일 밤, “기준을 넘는 쇠고기가 유통되지 않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다”라고 표명했다.

 

kjtimes日本語ニュースチーム/news@kjtimes.com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