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本語]소녀시대, 서울 공연 인터넷 공개

 

人気女性グループ、少女時代の韓国で2回目となる単独ライブがインターネット交流サイト「フェイスブック」で公開される予定だ。
 

少女時代の所属事務所のSMエンタテインメントは22日、ソウル・オリンピック公園で23、24の両日に開かれるライブと舞台裏の様子を収めた写真や映像を、公演の直後にフェイスブック上で配信すると明らかにした。
 

所属事務所はフェイスブックの少女時代のページを同日オープンしたとし、「世界のファンと交流できるチャンネルになれば」とコメントした。

 

聯合ニュース


 

한국어

 

걸그룹 소녀시대의 두번째 단독 콘서트가 페이스북을 통해 전세계에 공개된다.

 

소속사인 SM엔터테인먼트는 22일 "소녀시대가 오는 23-24일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여는 두번째 단독 콘서트 '2011 걸스 제너레이션 투어'의 공연 장면과 무대 뒤 모습이 담긴 사진과 영상을 공연 직후 페이스북의 SM타운과 소녀시대 페이지를 통해 공개한다"고 밝혔다.

 

이어 소속사는 "공연에 앞서 소녀시대는 오늘 페이스북의 소녀시대 페이지를 오픈했다"며 "전세계 팬들과 가깝게 교류하는 채널이 되길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연합뉴스

 

kjtimes日本語ニュースチーム/news@kjtimes.com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