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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本語]경기도 외국인소유 토지 증가

ソウル郊外に位置する京畿道で外国人が所有する土地は6月末現在、4088万平方メートルと集計された。昨年12月末より4.8%増加したもので、土地価格に換算すると、6兆2342億ウォン(約4655億円)となる。
 

今年に入り、同道で外国人が新たに取得した土地は1391件で218万平方メートル、処分したのは283件で30万平方メートルだった。
 

所有者の国籍別では米国が2864万平方メートルで最も多く、次いで欧州が392万平方メートル、日本が153万平方メートル、中国が78万平方メートルと続いた。
 

同道関係者は「外国人の所有土地が増加している」と指摘。「海外在住韓国人らの投資目的の所有や外国法人と合弁法人の事業・投資用の所有が大半を占めている」と説明した。

 

聯合ニュー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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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내 외국인 소유 토지가 여의도 면적(840만㎡)의 5배에 달하는 것으로 집계됐다.

 

24일 경기도에 따르면 지난 6월 말 도내 외국인 소유 토지는 4천88만㎡로 지난해 12월 말 3천900만㎡에 비해 4.8% 188만㎡ 증가했다.

 

토지 가격은 6조2천342억원에 달한다.

 

올 상반기 외국인 토지매수는 1천391건에 218만㎡이고, 매도는 283건에 30만㎡이다.

 

국적별로는 미국이 2천864만㎡로 가장 많고 유럽 392만㎡, 일본 153만㎡, 중국 78만㎡ 등 순이다.

 

시ㆍ군별로는 여주군 322만㎡, 포천시 316만㎡, 용인시 304만㎡, 화성시 274만㎡ 순이다.

 

도 토지정보과 관계자는 "외국인 소유토지가 갈수록 늘고 있다."라며 "교포의 투자목적 소유와 순수외국법인과 국내외합작법인의 사업 및 투자용 소유가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연합뉴스

 

kjtimes日本語ニュースチーム/news@kjtimes.com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