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本の自動車主要8社が25日発表した6月の国内生産台数は、全社合計で前年同月比15・2%減の69万9296台となり、減少率は5月(32・0%減)より大幅に縮小した。東日本大震災の影響が依然続いているものの、生産の回復基調がより鮮明になった。共同通信が同日、報じた。
日産自動車が1・9%増、三菱自動車は8・1%増と、それぞれ5月に比べ増加幅を拡大。5月に54・4%減だったトヨタ自動車は15・9%減の24万9660台になるなど、全8社の日本国内生産が前月より改善した。
サプライチェーン(部品の調達・供給網)の復旧を背景に、7月にはほとんどの社が通常の生産レベルに戻るとしており、生産回復は続きそう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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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자동차 주요 8개 업체가 25일에 발표한 6월 국내생산대수는, 모든 회사의 합계가 전년비 15.2% 감소한 69만 9296대로, 감소율은 5월(32.0%감소) 보다 큰 폭으로 축소되었다. 동일본 대지진의 영향이 여전히 이어지고 있지만, 생산의 회복기조가 보다 선명하게 나타났다.
닛산 자동차가 1.9%증가, 미츠비시 자동차가 8.1%증가를 보여, 5월에 비해 증가폭이 확대되었다.
5월에 54.4% 감소한 토요타 자동차는 15.9%감소한 24만 9660대로 감소 폭이 축소되는 등, 8개업체의 일본 국내생산이 지난달보다 개선되었다.
부품의 공급 및 조달의 복구를 배경으로 7월에는 거의 모든 업체가 통상적인 생산수준으로 회복될 것으로 보인다.
kjtimes日本語ニュースチーム/news@kj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