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本語]공효진, 스포츠 음료 광고 모델

女優のコン・ヒョジンがコカ・コーラのスポーツ飲料「アクエリアス」の広告モデルに起用された。
 

コカ・コーラ側は起用の理由について「コン・ヒョジンの健康的でキュートなルックス、しっかりした演技力、洗練されたファッション感覚がブランドイメージに合っている」と説明した。

 

聯合ニュー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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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공효진이 코카콜라의 이온음료 '아쿠아리우스' 모델로 나선다.

 

코카콜라 측은 28일 "건강하고 사랑스런 외모와 탄탄한 연기력, 세련된 패션 감각을 지닌 공효진이 브랜드 이미지에 적합해 모델로 발탁했다"고 밝혔다.

 

'아쿠아리우스'는 전세계 18개국에서 연간 57억캔(240ml 기준)이 판매되는 이온음료로, 국내 광고 모델은 공효진이 처음이다.

 

공효진은 다음 달 1일부터 극장 광고 등 다양한 매체를 통해 '아쿠아리우스'를 광고한다.

 

연합뉴스


kjtimes日本語ニュースチーム/news@kjtimes.com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