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本語]동방신기, 화장품 미샤 새 모델

人気グループ東方神起が韓国の化粧品ブランド「ミシャ」のCMモデルに起用された。所属事務所のSMエンタテインメントが2日、明らかにした。
 

「ミシャ」を展開するエイブルC&Cは東方神起をCMモデルに抜てきしたことについて、「パワフルで高級なイメージ、絶え間なく新たなステージに挑戦する姿がブランドのイメージと一致する」とコメントした。同社は東方神起のモデル起用を契機に、より積極的に海外市場攻略に取り組んでいく方針だ。
 

東方神起は韓国のCMだけでなく、セブン&アイ・ホールディングスのサマーキャンペーンやそごう・西部「銀のくまの銀カード」のCMモデルに抜てきされるなど、日本でも続々とラブコールを受けている。

 

聯合ニュース

 


한국어

 

한류스타인 그룹 동방신기가 화장품 브랜드 미샤의 새로운 모델로 발탁됐다고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가 2일 전했다.

 

미샤를 운영 중인 에이블씨엔씨 측은 "동방신기의 파워풀하고 고급스러운 이미지와 끊임없이 새로운 무대에 도전하는 모습이 미샤의 브랜드 이미지와 잘 부합해 모델로 발탁했다"고 전했다.

 

이어 "미샤는 동방신기와 함께 해외 시장 공략을 더욱 진취적으로 선도해 나갈 계획이다"고 덧붙였다.

 

동방신기는 현재 신라면세점, 펩시넥스 등 국내 광고뿐만 아니라 일본 유통그룹 '세븐&아이홀딩스' 여름 캠페인과 소고 세이부 카드 등의 모델로 활동하며 일본 광고시장에서도 블루칩 대접을 받고 있다.

 

연합뉴스

 

kjtimes日本語ニュースチーム/news@kjtimes.com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