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本語]장근석 사진집, 오리콘 주간 DVD 종합4위


韓国の人気俳優チャン・グンソクの初写真集+DVD「THE ROMANCE JPLUS PHOTOGRAPH COLLECTION LMITED」が、発売初週で1万9000万枚を売り上げ、8月8日付のオリコン週間DVDランキングで初登場総合4位を記録した。
 

海外俳優のイメージDVDが同ランキングのトップ5入りを果たしたのは、イ・ビョンホン、クォン・サンウに続く3回目。

 

聯合ニュース

 

 

한국어

 

한류스타 장근석이 지난달 27일 선보인 첫 사진집+DVD 'THE ROMANCE JPLUS PHOTOGRAPH COLLECTION LIMITED'가 발매 첫주 1만 9천 장이 팔려 오리콘 주간 DVD랭킹 종합 4위를 차지했다.

 

1999년 4월 DVD랭킹 발표 시작 이래 해외 탤런트의 이미지 DVD가 종합 톱5에 진입하기는 2004년 11월 이병헌의 '이병헌 L.B.H 컬렉터스 DVD-BOX'(종합 3위), 그리고 2005년 8월 권상우의 'KSW/권상우'( 종합 2위) 이후 6년만에 처음이다.

 

또한, 지난 4월 출시된 인기배우 무가이 오사무(向井理)의 '월간 MEN 무가이 오사무'(1만8천장.12위)를 뛰어넘는 순위와 판매량으로 2011년 아이돌 이미지 DVD 판매고 1위도 획득했다.

 

연합뉴스


kjtimes日本語ニュースチーム/news@kjtimes.com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