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本語]시크릿 日 데뷔싱글, 오리콘 9위

韓国の4人組ガールズグループSecret(シークレット)が3日にリリースした日本デビューシングル「Madonna」が、オリコンデイリーシングルランキングで初登場9位を記録した。
 

Secretは現地のテレビ番組に出演するほか、東京や大阪でデビュー記念イベントを開くなど本格的な活動を展開する。

 

聯合ニュー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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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 걸그룹 시크릿의 일본 데뷔 싱글 '마돈나'가 3일 출시되자마자 오리콘 일간차트 9위에 올랐다.

 

데뷔 싱글이 오리콘 톱10에 진입한 시크릿은 3일 BS재팬의 '메이드 인 BS 재팬' 생방송 출연에 이어 4일에는 후지TV의 여름이벤트인 오다이바합중국의 '메자마시 라이브 2011'에 초대받아 화려한 무대를 꾸민다.

 

이어 6일 도쿄와 7일 오사카에서 음반 발매를 기념한 행사를 열어 악수회 등 팬들과 교류하는 등 본격적인 일본활동을 전개한다.

한편, 같은 날 출시된 일본 아이돌 그룹 캇툰(KAT-TUN)의 새 싱글 '런 포 유(RUN FOR YOU)'가 1위를 차지했으며 5인조 인기그룹 스매쉬의 네 번째 일본 싱글 '바운스 업(Bounce★up)'도 8위에 올라 순조롭게 출발했다.

 

연합뉴스


kjtimes日本語ニュースチーム/news@kjtimes.com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