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本語]코드브이, 라니아 日서 라이브

5人組男性グループのCODE-Vと新鋭ガールズグループのRANIAが4日、日本・北海道のZEPP SAPPOROで開催された「K-POP LIVE CONCERT in sapporo 2011」に出演し、日本のファンと交流した。
 

公演では、RANIAが先にステージに登場し、代表曲「仮面舞踏会」などをセクシーダンスとともに披露した。一方、CODE-Vはバラード曲を熱唱し、ハーモニーを響かせた。「Summer Love」を歌ったときはダンスも披露し、会場を沸かせた。

 

聯合ニュース


 

한국어

 

보컬그룹 코드브이(CODE-V)와 신예 걸그룹 라니아(Rania) 이 4일 홋카이도의 제프 삿포로에서 열린 'K팝 라이브 콘서트 삿포로 2011'에 참석해 팬들과 교류했다.

 

이날 행사에서 7인조 걸그룹 라니아가 먼저 대표곡 '가면무도회' 등 히트곡을 중심으로 섹시댄스를 곁들인 화려한 무대로 팬들을 매료시켰다.

 

이어 등장한 5인조 코드브이는 멋진 하모니로 발라드곡을 연이어 열창했으며, '서머 러브(Summer Love)'를 부를 때는 댄스까지 소화해 행사장의 열기를 달궜다.

 

kjtimes日本語ニュースチーム/news@kjtimes.com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