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조상연 기자]래퍼 헤이즈가 신곡 '저 별'을 발표하면서 음원 차트 1위를 차지했다.
헤이즈는 5일 0시 직접 작사, 작곡한 싱글앨범 '저 별'을 발매했다. 가족이든 친구든 애인이든 이별한 모든 대상을 밤하늘의 별로 표현한 이번 신곡은 헤이즈가 직접 작사, 작곡에 참여했다는 점에서 기대감을 끌어 모았다.
'저 별'은 발매 직후 멜론, 엠넷, 지니뮤직 등 국내 주요 음원차트에서 1위를 차지했다. 헤이즈의 '저 별'은 지난 8월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 작업 중 일부 선보이며 화제를 모았다.
한편 미모와 랩 실력, 노래 실력을 겸비하고 작사, 작곡, 프로듀싱에 직접 참여하는 등 트렌디한 여성 싱어송라이터로 입지를 다지고 있는 헤이즈는 지난 4월 발표한 '돌아오지마'와 대세 프로듀서 딘과 함께한 '앤 줄라이(And July)’ '셧 업 앤 그루브(Shut Up & Groove)' 등이 여전히 차트 상위권에서 큰 사랑을 받으며 신흥 음원 신데렐라다운 롱런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