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김현수 기자]배우 송재림이 일본 팬들과 1박2일을 보내는 자리가 마련됐다.
1일 송재림 소속사인 SM C&C에 따르면 일본 시즈오카현의 온천 관광지에서 2일부터 1박2일 팬미팅을 개최한다. 현재 송재림은 지난 4월 ‘우리 갑순이’를 끝내고 차기작을 물색하고 있는 중이다.
SM C&C는 지난 2015년 처음으로 1박2일 캠프 형식 팬미팅을 개최했던 송재림은 짧은 시간 진행되는 팬미팅 대신 더욱 친밀하게 소통하고 추억을 만들 수 있는 캠프 팬미팅 매력에 매료되어 지속적으로 1박2일 팬미팅을 이어오고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