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권찬숙 기자]일본 인기그룹 아라시의 54번째 싱글 '파인드 디 앤서'(Find the Answer)가 14일 국내 정식 발매됐다.
지난달 21일 일본에서 출시된 이 앨범은 발매 첫주 일본 최대 음반집계사이트인 오리콘 주간 싱글 차트 1위를 차지했다. 이로써 아라시는 모두 50장의 싱글앨범이 오리콘 주간 차트 정상을 석권하는 기록을 세웠다.
타이틀곡인 '파인드 디 앤서'는 피아노와 현악기가 어우러진 업템포 사운드의 곡이다. 멤버 마츠모토 준이 주연을 맡은 TBS 일요드라마 '99.9 ~형사전문변호사~ 시즌2'의 주제가로 쓰여 인기를 끌고 있다.
이밖에도 '시로가마우'(白が舞う), '서클'(Circle), '바운스 비트'(Bounce Beat) 등 신곡 4곡과 각 노래의 가라오케 버전까지 총 8곡이 수록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