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11.09 (금)

  • 구름많음동두천 15.2℃
  • 구름많음강릉 16.0℃
  • 구름조금서울 13.9℃
  • 흐림대전 12.3℃
  • 구름조금대구 16.1℃
  • 구름많음울산 16.7℃
  • 연무광주 15.1℃
  • 흐림부산 15.2℃
  • 맑음고창 15.3℃
  • 흐림제주 15.8℃
  • 구름조금강화 14.6℃
  • 흐림보은 12.0℃
  • 흐림금산 12.0℃
  • 흐림강진군 14.6℃
  • 흐림경주시 17.1℃
  • 흐림거제 16.4℃
기상청 제공

일본 나가노현, 한국인 비방글 올렸다 삭제 ‘시끌’

한국인을 ‘기생충’ 등으로 표현…비판 제기되자 일시 삭제

[KJtimes=김현수 기자]일본 나가노(長野)현이 홈페이지에 한국인을 기생충등으로 표현한 내용을 올렸다가 비판이 제기되자 삭제하는 일이 발생했다. 이 같은 내용이 전해지면서 나가노현은 인권문제가 대두되며 시끌법적한 분위기다.


9일 도쿄신문은 일본 정부 홈페이지에 혐한글이 게재돼 말썽이 된데 이어 나가노현 홈페이지에도 한국인을 비난하는 글이 올라왔다고 보도했다.


도쿄신문 보도에 따르면 나가노현이 현민이 제기한 의견과 이에 대한 답변을 게재하는 현민핫라인이라는 페이지가 문제의 발단이 됐다.


이곳에는 지난해 3월 나가노현에서 발생한 방재헬기 추락에 따른 9명 사망 사고를 언급하며 재일한국인 등을 불량배’, ‘일본에 기생하는 기생충이라고 표현하며 조속한 기생충 박멸등을 주장하는 글이 올라왔다. 뿐만 아니다. 한국과의 교류사업 예산을 헬기 정비나 훈련으로 돌려써야 한다는 주장도 있었다.


도쿄신문은 나가노현측이 이 같은 주장에 귀중한 의견을 주셔서 감사드린다신뢰관계 구축이 양국 장래에 중요하다고 생각하며 앞으로도 교류를 해나갈 것"이라는 답글을 달았다고 전했다. 또 이런 글이 게재된 데 대한 도쿄신문의 질문에 들어온 의견을 존중해야 하는데다 표현의 자유문제와도 관계돼서 헤이트 스피치와 선을 긋기가 어렵다고 설명했다고 덧붙였다.


한편 현행 헤이트 스피치(hate speech·특정 집단에 대한 공개적 차별·혐오 발언) 대책법은 지역사회에서 배제하도록 선동하는 부당하고 차별적인 언동을 헤이트 스피치로 정의하고 강하게 금지하고 있다.






'경피용 BCG 백신'서 비소 검출...영아 접종 백신 [KJtimes=이지훈 기자]식품의약품안전처는 일본에서 제조한 도장형(경피용) 결핵 백신의 첨부용액에서 기준을 초과한 비소가 검출돼 해당 제품을 회수했다고 7일 밝혔다. 회수 대상은 '경피용건조비씨지백신(일본균주)'이다. 이번 조치는 일본 후생성이 1세 미만 영아에게 접종하는 BCG 백신의 첨부용액(생리식염수 주사용제)에서 기준을 초과하는 비소가 검출돼 제품의 출하를 정지한 데 따른 것이다. 일본 후생성은 국립의약품식품위생연구소의 건강영향평가 결과, 첨부용액에 함유된 비소로 인한 안전성에는 문제가 없으므로 회수 없이 제조소 출하만 정지했다. 식약처는 일본 후생성의 조치를 검토하는 한편 국내에는 대체품인 피내용 BCG 백신이 공급 중이라는 상황을 고려해 해당 제품을 우선 회수하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질병관리본부에 따르면 국가결핵예방접종용 백신인 피내용 BCG 백신은 내년 상반기까지 40만명 이상 접종할 수 있는 물량이 남아있다. 단 피내용 BCG 백신을 접종할 전국 보건소와 지정의료기관이 제한돼 있어 일부 접종에 불편을 겪을 수 있다. 피내용 BCG 백신을 접종할 수 있는 지정의료기관 372개소는 예방접종도우미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므로 영유아


'사의 찬미' 포스터 전격 공개...이종석, 신혜선 '애틋' [KJtimes=이지훈 기자]드라마 ‘사의찬미’ 포스터가 전격 공개됐다. 오는 27일 첫 방송되는 SBS 특집극 ‘사의찬미’(극본 조수진, 연출 박수진)는 조선 최초 소프라노 윤심덕과 그의 애인이자 천재극작가인 김우진의 일화를 그린 작품이다. 1991년 제작된 동명의 영화 ‘사의찬미’와 달리 윤심덕과 김우진의 비극적 사랑 외에도 그 동안 알려지지 않았던 극작가 김우진의 작품 세계를 재조명할 것으로 알려져 뜨거운 화제를 불러 모았다. 화려한 캐스팅 또한 ‘사의찬미’에 대한 기대를 높인다. 이종석(김우진 역), 신혜선(윤심덕 역)이 극 중심에서 비극적 사랑을 그려내는 것. 뿐만 아니라 ‘닥터스’, ‘낭만닥터 김사부’, ‘당신이 잠든 사이에’를 공동 연출한 박수진PD의 입봉작으로도 대중과 언론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런 가운데 5일 ‘사의찬미’ 포스터 2종이 공개돼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이종석, 신혜선 두 주인공의 아련하고도 완벽한 어울림은 물론 드라마 ‘사의찬미’가 보여줄 진실한 사랑과 묵직한 울림을 고스란히 담아내고 있어 도무지 눈을 뗄 수 없다. 공개된 ‘사의찬미’ 2종의 포스터는 모두 극중 분위기와 시대상을 보여주듯 흑백으로 제작됐다. 먼저 첫