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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우편물 토요일 배달 접는 방안 추진…왜

원인은 ‘일손부족·만성적자’…비용 절감 효과 노려

[KJtimes=권찬숙 기자]앞으로 일본에서 우편물 토요일 배달이 되지 않을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일본 정부가 일손부족을 극복하기 위해 그동안 토요일에도 했던 우편물 배달을 하지 않도록 하는 방안을 추진하기로 했기 때문이다.


12일 니혼게이자이신문은 총무성이 편지나 엽서 등 우편물의 배달을 평일에만 하도록 하는 쪽으로 우편법을 개정하는 방안을 검토하기로 했으며 일본 정부가 제도 변경을 추진하는 것은 일손부족으로 우편 배달원의 부담이 지나치게 무겁다는 점을 고려해서라고 보도했다.


니혼게이자이신문 보도에 따르면 현행 제도에서는 토요일에도 146000명이 출근하고 있어 근무 시간을 규제하는 일본 정부의 일하는 방식 개혁정책에 반한다는 지적이 많았다. 일본 정부는 우편 분야의 일손부족을 극복하기 위해 드론이나 자동 운전을 활용한 우편배달 시스템 도입을 추진하고 있지만 아직은 실험 단계에 머무르고 있다.


니혼게이자이신문은 보도를 통해 토요일 배달을 안 하게 되면 적자에 시달리는 우편 사업자들의 경영 상황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되며 우편 사업자들의 인건비 지출은 매출의 60%나 되는 만큼 제도 변경을 통해 우편 사업자들이 수백억엔(수천억원) 규모의 비용 절감 효과를 볼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일본 정부가 토요일 배달을 없애려는 또 다른 배경으로는 인터넷의 발달로 오프라인에서 배달되는 우편물의 수 자체가 줄어든 상황이 있다. 일본에서 배달되는 우편물의 수는 지난해 172억통으로 우편물의 수가 가장 많았던 2001년에 비해 35% 가량 줄었다. 반면 그사이 1인 가구가 늘어나면서 배달할 장소는 크게 늘었다.






'경피용 BCG 백신'서 비소 검출...영아 접종 백신 [KJtimes=이지훈 기자]식품의약품안전처는 일본에서 제조한 도장형(경피용) 결핵 백신의 첨부용액에서 기준을 초과한 비소가 검출돼 해당 제품을 회수했다고 7일 밝혔다. 회수 대상은 '경피용건조비씨지백신(일본균주)'이다. 이번 조치는 일본 후생성이 1세 미만 영아에게 접종하는 BCG 백신의 첨부용액(생리식염수 주사용제)에서 기준을 초과하는 비소가 검출돼 제품의 출하를 정지한 데 따른 것이다. 일본 후생성은 국립의약품식품위생연구소의 건강영향평가 결과, 첨부용액에 함유된 비소로 인한 안전성에는 문제가 없으므로 회수 없이 제조소 출하만 정지했다. 식약처는 일본 후생성의 조치를 검토하는 한편 국내에는 대체품인 피내용 BCG 백신이 공급 중이라는 상황을 고려해 해당 제품을 우선 회수하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질병관리본부에 따르면 국가결핵예방접종용 백신인 피내용 BCG 백신은 내년 상반기까지 40만명 이상 접종할 수 있는 물량이 남아있다. 단 피내용 BCG 백신을 접종할 전국 보건소와 지정의료기관이 제한돼 있어 일부 접종에 불편을 겪을 수 있다. 피내용 BCG 백신을 접종할 수 있는 지정의료기관 372개소는 예방접종도우미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므로 영유아


'사의 찬미' 포스터 전격 공개...이종석, 신혜선 '애틋' [KJtimes=이지훈 기자]드라마 ‘사의찬미’ 포스터가 전격 공개됐다. 오는 27일 첫 방송되는 SBS 특집극 ‘사의찬미’(극본 조수진, 연출 박수진)는 조선 최초 소프라노 윤심덕과 그의 애인이자 천재극작가인 김우진의 일화를 그린 작품이다. 1991년 제작된 동명의 영화 ‘사의찬미’와 달리 윤심덕과 김우진의 비극적 사랑 외에도 그 동안 알려지지 않았던 극작가 김우진의 작품 세계를 재조명할 것으로 알려져 뜨거운 화제를 불러 모았다. 화려한 캐스팅 또한 ‘사의찬미’에 대한 기대를 높인다. 이종석(김우진 역), 신혜선(윤심덕 역)이 극 중심에서 비극적 사랑을 그려내는 것. 뿐만 아니라 ‘닥터스’, ‘낭만닥터 김사부’, ‘당신이 잠든 사이에’를 공동 연출한 박수진PD의 입봉작으로도 대중과 언론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런 가운데 5일 ‘사의찬미’ 포스터 2종이 공개돼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이종석, 신혜선 두 주인공의 아련하고도 완벽한 어울림은 물론 드라마 ‘사의찬미’가 보여줄 진실한 사랑과 묵직한 울림을 고스란히 담아내고 있어 도무지 눈을 뗄 수 없다. 공개된 ‘사의찬미’ 2종의 포스터는 모두 극중 분위기와 시대상을 보여주듯 흑백으로 제작됐다. 먼저 첫