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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현-베르다스코, 30일 오전 US오픈 2회전 맞대결

[KJtimes=이지훈 기자]한국 테니스의 간판 정현(170·제네시스 후원)이 한국 시간으로 30일 오전 US오픈 테니스대회(총상금 5700만달러·690억원) 남자 단식 2회전 경기를 치른다.

 

정현은 페르난도 베르다스코(34·스페인)를 상대로 3회전 진출을 다투며 이 경기는 10번 코트의 네 번째 경기로 배정됐다.

 

정현은 281회전에서 어네스토 에스커베이도(206·미국)3-2(3-6 6-4 6-7<5-7> 6-4 6-2)로 꺾고 2회전에 올랐다.

 

정현의 2회전 상대 베르다스코는 2009년 세계 랭킹 7위까지 올랐던 36세 베테랑이다. 올해 윔블던에서도 16강까지 진출한 선수다.

 

정현과 베르다스코는 2015년에 클레이코트 대회에서 한 번 만나 2-0(7-6<7-5> 6-2)으로 베르다스코가 이겼다.

 

정현이 베르다스코를 꺾으면 3회전에서는 라파엘 나달(2·스페인)을 만날 가능성이 크다.

 

 









유한양행, 불확실한 시장 상황 속 ‘최고 방어주(?)’
[KJtimes=김승훈 기자]유한양행[000100]이 내년에 수령할 마일스톤(단계별 기술료)이 최소 550억원에 달할 것이며 불확실한 시장 상황 속 최고의 방어주라는 평가가 나왔다. 29일 하나금융투자는 유한양행에 대해 이 같은 평가를 내놓고 이 종목에 대한 투자의견과 목표주가를 각각 매수와 33만원으로 제시했다. 하나금융투자는 유한양행의 경우 2분기 영업손실 54억원으로 ‘어닝 쇼크’를 기록했는데 이는 기술이전에 대한 계약금 인식이 급감한 탓으로 3분기부터는 기술료 인식이 1분기 수준으로 회복돼 더 이상의 쇼크는 없을 것이라고 진단했다. 선민정 하나금융투자 연구원은 “유한양행은 3건의 기술 이전 계약 체결로 올해 하반기부터 여러 건의 마일스톤을 수령하게 된다”며 “올해 상반기 유한양행의 영업이익이 7억원에 불과해 연간 영업이익은 250억원에 그치겠지만 내년에는 최소 550억원의 마일스톤을 수령, 영업이익이 950억원에 이를 것”이라고 분석했다. 선 연구원은 “기술이전 계약 체결 시 계약금은 전체 기술이전 규모의 10%이고 나머지 90%는 마일스톤”이라면서 “현재 시장에서는 기술이전을 단순 일회성 이벤트로 인식하고 있으나 기술이전은 이익(어닝)으로 연결될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