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견재수 기자]더불어민주당 손금주 의원(전남 나주·화순,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은 4년간의 의정활동을 지역구 곳곳을 찾아가며 직접 보고하는 "손금주가 간다! 의정보고 대장정"을 오는 8일부터 시작한다고 밝혔다.
손 의원은 1월 15일까지 일주일 동안 나주‧화순 지역 내 경로당과 복지관, 마을회관, 노래교실 등 주민들이 모여 있는 곳을 직접 찾아가 소규모 인원 앞에서라도 의정활동을 보고하고 지역주민의 건의사항과 의견을 청취할 예정이다.
손 의원은 ▲20대 국회 4년 간 국비 1조 3744억5400만원 확보 내역 ▲농산어촌개발사업 및 도시재생뉴딜사업 선정 진행과정, ▲나주 에너지융복합지구 및 규제자유특구 선정 ▲한전공대 유치 ▲에너지-ICT 융복합 지식산업 센터·산업용 고압 직류기기 성능시험 기반 구축·VRAR 제작지원센터 설치 등 그 간의 의정활동을 상세히 보고할 예정이다.
또한, ▲미생물실증지원센터 ▲백신글로벌사업화 기반구축 ▲국가 백신제품화 기술지원센터 ▲전담대 병원 교육복합동 및 주차장 건립 등 "백신의료산업의 메카" 화순 지역의 발전을 위한 손 의원의 노력과 결과 역시 준비돼 있다.
손 의원은 "4년 간 의정활동을 통해 느낀 지역현안에 대한 고민과 해결노력을 주민들과 소통하며 함께 고민하고 좋은 의견을 들을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4년간의 시간을 되돌아보고 집권여당의 국회의원으로서 앞으로도 지역주민들과 끊임없이 소통해 지역주민의 뜻이 정부 정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더욱더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