李明博(イ・ミョンバク)大統領は23日、北朝鮮の延坪島攻撃の報告に対し、拡戦しないよう管理の徹底を指示した。
韓国軍合同参謀本部は民間人被害者に対する憂慮と関連しては「民間人の退避は完了している」と李大統領に報告したとしている。
韓国軍の被害の報告に対し、李大統領は後送治療に万全を尽くすよう指示した。
合同参謀本部は「韓国軍の護国訓練を理由にした北朝鮮の局地的な挑発として判断し、これ以上、悪化しないよう緊急通信文を送った」と李大統領に報告した。
なお、3時10分から現在まで、北朝鮮の攻撃は続いており韓国軍も対応射撃を行っており、韓国軍の負傷者は14人と増え続けている。
湯口力/kriki@kjtimes.com
이명박 대통령은 23일 북한의 연평도 공격을 보고받은 직후 “확전되지 않도록 관리를 잘 하라”고 지시했다.
합동참모본부는 민간인 피해에 대한 우려와 관련, “민간인 대피가 완료됐다”고 이 대통령에게 보고했다.
우리 군인 4명이 부상을 당했다는 보고에 대해 이 대통령은 “후송치료에 만전을 기하라”고 지시했다.
합참에서는 “우리 군의 호국훈련을 핑계로 한 북한의 국지적 도발로 판단되고 더 이상 악화되지 않게 긴급통신문을 보냈다”고 이 대통령에게 보고했다.
또한 3시10분에서 현재까지 북한의 연평도 공격은 이어지고 있으며 우리 군도 대응사격을 가하고 있다. 우리 군의 북한의 해안포 사격으로 군인 부상자가 14명으로 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