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本語]北の攻撃、韓国の李大統領「拡散しないよう管理徹底」

 

李明博(イ・ミョンバク)大統領は23日、北朝鮮の延坪島攻撃の報告に対し、拡戦しないよう管理の徹底を指示した。

 

韓国軍合同参謀本部は民間人被害者に対する憂慮と関連しては「民間人の退避は完了している」と李大統領に報告したとしている。

 

韓国軍の被害の報告に対し、李大統領は後送治療に万全を尽くすよう指示した。

 

合同参謀本部は「韓国軍の護国訓練を理由にした北朝鮮の局地的な挑発として判断し、これ以上、悪化しないよう緊急通信文を送った」と李大統領に報告した。

 

なお、310分から現在まで、北朝鮮の攻撃は続いており韓国軍も対応射撃を行っており、韓国軍の負傷者は14人と増え続けている。

 

湯口力/kriki@kjtimes.com

 

이명박 대통령은 23 북한의 연평도 공격을 보고받은 직후확전되지 않도록 관리를 하라 지시했다.

 

합동참모본부는 민간인 피해에 대한 우려와 관련, “민간인 대피가 완료됐다 대통령에게 보고했다.

 

우리 군인 4명이 부상을 당했다는 보고에 대해 대통령은후송치료에 만전을 기하라 지시했다.

 

합참에서는우리 군의 호국훈련을 핑계로 북한의 국지적 도발로 판단되고 이상 악화되지 않게 긴급통신문을 보냈다 대통령에게 보고했다.

 

또한 310분에서 현재까지 북한의 연평도 공격은 이어지고 있으며 우리 군도 대응사격을 가하고 있다. 우리 군의 북한의 해안포 사격으로 군인 부상자가 14명으로 늘고 있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