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서민규 기자]대상 청정원이 ‘시대를 읽어 식탁에 올리다’라는 새 광고 캠페인 시작과 함께 오는 31일까지 ‘푸드 고민 카운셀링’ 온라인 이벤트를 진행, 눈길을 끌고 있다. 현재 청정원은 현재 ‘시대를 읽어 식탁에 올리다’ 광고 캠페인으로 로맨틱 가이 콤플렉스 편, 텃밭의 귀환편, 편의점 식당편을 선보이며 소비자들의 공감을 얻고 있다.11일 청정원에 따르면 이번 이벤트는 음식과 관련한 실제 소비자들의 다양한 고민을 들어보기 위해 마련됐다. 평소 경험했던 요리나 식생활에 대한 고민을 청정원 홈페이지 내 이벤트 페이지에 간단히 등록하면 참여가 완료된다. 이렇게 수집된 소비자들의 푸드 고민은 추후 청정원의 제품 개발 및 레시피 연구 등에 반영될 계획이다.이번 푸드 고민 카운셀링 이벤트 참가자 중 1등 한 명에게는 청정원 로고가 새겨진 순금
[KJtimes=서민규 기자]한국수출입은행이 한국농어촌공사와 손을 잡았다. ‘극동·연해주, 중앙아시아 해외농업개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것. 8일 이덕훈 수출입은행장과 이상무 농어촌공사 사장은 서울 여의도 수은 본점에서 만나 극동·연해주, 중앙아시아 지역의 해외농업개발 촉진과 현지 농산물 생산·유통에 필요한 시설·인프라조성사업 공동 지원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업무협약서에 서명했다.이덕훈 행장은 이날 서명식에서 “이번 업무협약을 계기로 두 기관이 농업분야에서 정부의 유라시아 이니셔티브 비전을 적극 뒷받침할 수 있게 됐다”면서 “그동안 곡물수출항 등 물류인프라 부족으로 우리나라 영농 진출기업들이 어려움을 겪은 극동·연해주 농업개발분야에 새로운 활기가 생길 것으로 기대된다”고 강조했다. 이날 업무협약 체결에 따라 해외사
[KJtimes=서민규 기자]“신한카드는 앞으로도 적극적인 소통을 통해 신한금융그룹의 미션인 ‘미래를 함께하는 따뜻한 금융’을 실천할 수 있도록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이다.”신한카드의 최고 선배들과 새내기 후배들이 봉사활동으로 하나가 되는 자리가 마련돼 눈길을 끌고 있다. 7일 오전, 서울 남산공원 내 ‘장충 유아 숲체험장’에서 열린 숲 가꾸기 봉사활동이 그것이다. 8일 신한카드에 따르면 이날 위성호 신한카드 사장을 비롯한 모든 임원들과 올해 입사한 신입사원 등 총 50여 명이 참여해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신한카드 봉사단은 구역별 3개조로 꽃과 나무를 심는 봉사활동을 했다. 이들은 시민들이 안전하고 즐겁게 자연을 체험할 수 있는 친환경 공간을 마련한다는 생각으로 직급 구분 없이 구슬땀을 흘렸다.신한카드는 이번 봉사활동의 경우 조직 내 소통을
[KJtimes=서민규 기자]NH농협은행이 요양시설에서 봉사활동을 벌여 세간의 눈길을 끌고 있다. 8일 NH농협은행은 경기도 수원시 조원동에 있는 무의탁 노인요양시설 ‘평화의 모후원’을 방문해 봉사활동을 벌였다고 밝혔다. 어버이날을 맞아 이번 봉사활동은 ‘개인고객부 사랑나눔 봉사단’ 회원들이 매월 급여에서 일정금액을 모아 조성된 회비로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조재록 부행장과 개인고객부 직원 30여명이 참가해 무의탁 노인들에게 점심식사를 제공하고 생활용품도 전달했다.
[KJtimes=서민규 기자]우리은행이 한국주택금융공사와 협약을 맺고 ‘청춘 100세 주택연금대출’을 선보여 관심이 쏠리고 있다. 8일 우리은행에 따르면 8억원 이하의 주택을 보유한 민법상 성년은 누구나 가입할 수 있는 이 상품은 최장 20년 범위에서 5억원까지 만기일시상환방식으로 대출받을 수 있고 금리는 8일 현재 최저 3.20%다.우리은행은 이 대출의 경우 만 60세가 돼야 받을 수 있는 주택금융공사의 주택연금상품을 이용하기 전에 일시적인 휴직이나 조기은퇴로 소득공백이 생겼을 때 이용할 수 있는 가교형 상품이라고 설명했다.이후 대출 만기가 되거나 만 60세가 되기 1개월 전 주택금융공사의 사전심사에서 요건을 충족하면 연금대출로 전환해 노후자금을 받을 수 있다고 덧붙였다.
[KJtimes=서민규 기자]“대출 이자를 줄이세요.”KB저축은행이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해 6일부터 ‘KB착한전환대출’을 선보인다.KB저축은행에 따르면 ‘KB착한전환대출’은 지난 3월 출시된 제1금융권 안심전환대출을 모델 삼아 비교적 중금리로 신용대출을 확대, 서민의 고금리 부담을 덜어주는데 중점을 두고 있다. 이 상품은 캐피탈 등 제2금융권이나 대부업권을 이용하는 금융소비자들에게 실질적 금리 혜택이 주어지는 대환전용 신용대출 상품이다. 기존 KB착한대출 고객의 대출수요와 규모 분석을 통해 서민들이 좀 더 쉽게 고금리채무를 갈아탈 수 있도록 기존 KB착한대출에 별도의 대출한도를 추가로 부여하는 방식이다.대출금리는 최저 6.5%에서 최고 19.9%, 대출기간은 최장 60개월까지, 대출한도는 3000만원까지로 기존 대부업과 제2금융권의 고금리 신용대출상품을 이용
[Kjtimes=서민규 기자]KB국민은행이 파트타이머(금융권 경력단절여성 우대)채용에 나서 눈길을 끌고 있다. 6일 KB국민은행은 지난 4일부터 오는 15일까지 2주간 파트타이머(금융권 경력단절여성 우대)채용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서류전형과 면접전형을 거쳐 최종합격자 150명을 선발할 예정이다. KB국민은행에 따르면 경력단절 여성의 일자리 마련이라는 범사회적 노력에 동참하고 우수 인력을 확보한다는 취지에서 시행한다. 이번 파트타이머 채용은 올해 인력 채용계획 발표에 따른 것이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올 상반기부터 파트타이머 채용과 관리를 본부에서 일괄적으로 실시한다”며 “과거 지역본부나 영업점에서 직접 채용하던 방식을 효율적으로 개선했고 아울러 성과 및 역량이 뛰어난 우수한 최우수 인력은 무기계약직으로 전환하는 등 성장 기회도 제공한다”
[KJtimes=서민규 기자]“갤럭시S6에 달렸다.”삼성전자가 올 1분기 V자 반등에 성공하면서 다가올 2분기 실적이 벌써 관심이다. 전통적인 비수기인 1분기의 선방으로 2분기 실적 반격의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는 이유에서다. 관건은 전략 스마트폰 갤럭시S6 판매가 기대만큼 성과를 내느냐다. 증권가에서는 갤럭시S6의 판매행진에 분기 영업이익 7조원 돌파가 달려있다고 보고 있다. 30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1분기에 5조9800억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하면서 V자 반등에 성공했다. 갤럭시S6가 본격적으로 판매되지 않은 상태에서 전통적인 비수기 농사를 잘 지은 셈이다.이런 호실적의 배경은 반도체의 지속적인 약진과 더불어 부진의 원인이던 스마트폰 사업이 살아났다는데 있다. 스마트폰 사업의 IM부문은 2조7000억원의 영업이익을 올리면서 확실한 부활의 모습을 보여줬
[KJtimes=서민규 기자]KB금융그룹의 新복합점포 1호점이 모습을 드러냈다. 29일 서울 강남구 압구정로에 위치한 ‘청담PB센터’가 그곳이다. 이날부터 영업을 시작한 청담PB센터는 금융규제 완화 이후 KB국민은행과 KB투자증권이 공간을 공유한 융합형 복합점포 1호점이다. 기존의 복합점포와는 달리 은행과 증권 영업점간 칸막이 제거와 공동상담 공간을 통해 동일한 공간에서 ‘은행ㆍ증권 원스톱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다는 게 장점으로 꼽힌다. 청담PB센터는 KB금융그룹의 ‘新복합점포’ 1호점일 뿐만 아니라 KB투자증권의 11번째 지점 개점에 해당한다. 기존 KB국민은행 청담PB센터의 리모델링을 통해 탄생해 그 의미가 남다르다.KB금융그룹은 ‘新복합점포’를 통해 그룹 내 계열사들의 시너지활동으로 시장지배력이 한층 강화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앞으로도 증권
[KJtimes=서민규 기자]카페베네(대표 김선권)이 새로운 얼굴인 전속 광고모델 배우 김수현을 활용한 머그컵 제품으로 글로벌 소비자 공략에 나섰다. 29일 카페베네는 김수현의 이미지를 활용한 머그 2종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이 제품의 특징으로 7주년의 숫자 ‘7’을 강조하는 동시에 부드러운 김수현의 이미지를 통해 보다 세련된 분위기를 연출했다는 점으로 꼽았다. 카페베네에 따르면 ‘김수현 머그’는 핑크, 블루 등 총 두 가지 색상으로 선보여 밝고 활력 넘치는 느낌을 전달한다. 창립 7주년을 강조하기 위해 머그의 손잡이를 숫자 ‘7’을 연상할 수 있는 모양으로 디자인해 차별성을 더했다. 뿐만 아니라 커플 머그 세트를 구성해 핑크와 블루 색상을 함께 구입하는 고객에게 전용 캐리어를 추가로 제공한다. 판매가격은 각각 1만원(VAT 포함)이다.카페베네
[KJtimes=서민규 기자]아시아나항공[020560]이 무인탑승시대를 선도해 주목을 끌고 있다. 29일 아시아나항공에 따르면 오는 5월 1일부터 인천•김포공항 출발 국제선 항공편에 탑승하는 승객들을 대상으로 ‘인터넷•모바일 탑승권’을 전면 실시한다. 이에 따라 앞으로 ‘인터넷•모바일 탑승권’ 이용 승객은 탑승시간을 줄일 수 있게 됐다. 인터넷이나 스마트폰을 통해 사전에 탑승권을 발급받을 경우 공항 카운터에 들르지 않고 바로 출국이 가능하다는 게 그 이유다. 아시아나항공 관계자는 “최고의 공항 서비스는 고객 대기시간을 줄이는 것이라 생각한다”면서 “‘인터넷•모바일 탑승권’이 전면 시행됨에 당사 고객의 탑승 수속 시간이 30분 이상 단축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인터넷•모바일 탑승권’은 항공기 출발 48시간 전부터 1시간 전까지
[Kjtimes=서민규 기자]LG전자의 차세대 전략 스마트폰 ‘G4’가 이번주 공식 출시된다. LG의 최신 기술력이 총집결된 최대 야심작이다. 삼성전자 갤럭시S6의 국내 시장 반응이 예상보다 달아오르지 못하는 상황이어서 G4의 흥행 여부에 따라 침체된 이동통신 시장에 상당한 활력이 감돌 것으로 전망된다. 27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LG전자의 G4는 오는 29일부터 국내 시장을 비롯한 세계 주요 시장에 순차적으로 출시된다. G4는 전작보다 디자인, 성능 등 핵심 스펙의 변화를 준 LG의 역대급 스마트폰이다. 우선 후면커버는 천연 가죽 재질로 제작됐다. 천연 가죽 소재를 적용한 스마트폰은 국내에서 처음이다. 디자인에 대한 파격적인 변화이자, 통풍성이 뛰어나 장시간 사용해도 쾌적함을 느낄 수 있다는 점을 고려한 소비자 가치를 한단계 높인 조치로 풀이된다. 최상품의 암소가죽
[KJtimes=서민규 기자]삼성전기가 올해 1분기에 실적 개선을 이루며 날았다. 스마트폰용 고부가 제품과 통신모듈 판매 확대가 실적을 견인했다. 삼성전자의 플래그십 스마트폰 갤럭시S6의 납품 성과가 본격화된 셈이다. 갤럭시S6의 판매가 확대되는 2분기에는 더 많은 이익 달성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 삼성전기는 올해 1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1조7765억원, 영업이익 608억원을 기록했다고 24일 밝혔다. 전분기인 지난해 4분기와 비교하면 매출은 3.1% 감소했으나 영업이익은 76.5% 증가했다. 실적 부진이 심화됐던 지난해 1분기와 비교하면 매출은 2.8%, 영업이익은 302.6%(457억원)나 크게 증가했다. 삼성전기의 이 같은 실적 개선은 스마트폰용 고부가 수동부품과 통신모듈 판매가 확대된데 따른 것이다. 더불어 제품구조 개선 효과가 본격화되고 경쟁력 향상을 위한 효율화 활동
[KJtimes=서민규 기자]금융감독원은 23일, 대포통장 신고자에게 포상금을 지급하는 신고포상제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대포통장을 신고하면 최고 50만원의 포상금을 받을 수 있게 됐다.금감원에 따르면 이날부터 금감원 홈페이지(/www.fss.or.kr)에 대포통장 신고 전용 사이트를 구축했다. 대포통장 신고서를 작성해 금감원 본원이나 지원을 방문하거나 우편·팩스(02-3145-8539)로 제보할 수 있다.금감원측은 “수사 결과 금융사기범 적발 기여도에 따라 우수제보는 50만원, 일반은 30만원, 단순 참고건은 10만원을 지급한다”고 설명했다.
[KJtimes=서민규 기자]“한전이 빛가람 시대를 본격적으로 열어가는 시점에 뜻 깊은 상을 받게 되어 막중한 사명감을 느낀다. 앞으로도 지속적인 품질 혁신을 바탕으로 스마트그리드, 에너지 저장장치 등 전력산업의 신성장 동력을 발전시켜 미래가치를 창출해 나가겠다.” 조환익 한국전력공사 사장이 한국품질경영학회가 수여하는 ‘2015 글로벌 품질경영인 대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글로벌 품질경영인 대상은 한국품질경영학회가 지난 1988년부터 매년 품질경영 활동과 국내 산업 발전, 기업의 사회적 책임 강화에 공헌한 경영인의 업적을 토대로 시상하는 상이다. 23일 한전에 따르면 조 사장은 품질경영시스템 정착을 통한 세계 최고 수준의 전력 공급으로 우리나라 에너지산업의 발전에 기여한 공로와 글로벌 품질경영 능력을 인정받아 금년도 수상자로 선정됐다. 한전은 지난 2012년 12월 조 사장 취임 이후 품질경영 활동을 토대로 다각적 경영 혁신과 자구노력을 통해 6년 만에 흑자로 전환했다. 또 2년 연속 흑자와 7년 만에 순이익 1조원을 달성했다. 한전은 조 사장의 품질경영 방침에 따라 2014년부터 사내 제안왕 제도와 한전 품질 명장제도 등을 최초로 도입했다. 아울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