福島第1原発事故で水道水から放射性物質が検出された問題で、安全確保策などを話し合う厚生労働省の検討会は13日、事故の状況に変化がない限り、今後安全性に問題が生じる恐れは少ないとする報告書を大筋でまとめた。厚労省のホームページで近く公表する。共同通信が13日、報じた。
ほぼすべての検査地点で4月以降は放射性物質が検出されていないことなどが理由。一方、梅雨や台風に伴う豪雨で、土壌表面に蓄積された放射性セシウムが河川に流れ出る危険性などを考慮し、少なくとも数カ月間は引き続き定期的な検査を続ける必要があるとし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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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쿠시마 제1원전 사고로 수돗물에서 방사성 물질이 검출된 문제와 관련해, 안전확보책 등을 논의하는 일본 후생노동성 검토회는 13일, 사고의 상황이 변하지 않는 한, 앞으로 안전성에 문제가 생길 우려는 적다는 내용의 보고서를 마련했다. 빠른 시일내에 후생성 홈페이지에 공표될 예정이다.
거의 모든 검사지점에서 4월 이후는 방사성 물질이 검출되지 않았던 것이 그 이유. 한 편, 장마와 태풍에 동반되는 호우로 토양표면에 축적되어 있던 방사성 세슘이 하천으로 흘러들 위험성을 고려하여, 적어도 수개월간은 계속하여 정기적인 검사를 이어갈 필요가 있다고 발표했다.
kjtimes日本語ニュースチーム/news@kj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