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本語]桜井翔の妹、国税庁に配属

日本の国民的アイドルグループ・嵐の櫻井翔の妹で日本テレビの記者として勤務している櫻井舞が、霞が関の中でもっとも情報管理が厳しいと言われる国税庁の記者クラブに配属されたと11日の週刊現代が報じた。

 

「東京地検特捜部と国税庁担当を兼任していた日本テレビ記者の後任として、アイドルグループ『嵐』のメンバー、櫻井翔の妹が配置された。一目見ようと名刺交換の機会を心待ちにしている記者もいるほど話題になっている」と関係者の話を引用し報道している。

 

日本テレビに総合職として入社している櫻井舞は、父親が総務省のキャリア官僚をしていることから、入社当初は「地デジ対策のコネ入社」と批判の声が挙がっていた彼女だが、入社後は「物腰が柔らかく、愛想もよくて社会人として期待できる」と評判は上々だ。

 

櫻井の実妹は20094月から総合職で入社、記者トレーニングを受けながら、10月中旬から現在の部署に配置されたようだ。

 

担当するのは、各社のエース級記者が集まる東京地検特捜部と、霞が関の中で情報管理が最も厳しいとされる国税庁。こと特捜部においては、事件記者の経験が乏しい中でヘビー級の案件を担当するだけに、「アイドルの妹という話題性を以てしても、ネタは簡単に取れない」とライバル記者からは厳しい言葉が出ている。

 

一方の国税庁記者クラブは、反応が少し違う。実はいま、国税庁記者クラブに加盟するテレビ5社のうち、4社が20代の女性記者を配置しており、女性たちによる取材バトルの様相を呈している。そのため、「櫻井妹の登場に、女性記者たちは警戒感を強めているのではないだろうか」と言う声も出ている。

 

税金の話もスキームが複雑で難しいので、すぐに特ダネを掴むのは厳しいだろうが、寡黙な人が多い国税庁幹部への取材には、話題豊富であることが有利に働くことに違いはない。出自が大きなアドバンテージになるだろう」国税関係者は語っている。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