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임수찬 기자]두산건설[011160]은 1일 공시를 통해 1057억원 규모의 신림선 경전철 민간 투자 사업의 공사 계약을 남서울경전철과 체결했다.계약 금액은 두산건설의 작년 매출액의 4.47%에 해당한다.두산건설은 한편 지난 6월에도 국철도시설공단으로부터 수도권고속철도(수서∼평택) 제2공구 노반신설 기타 공사를 수주했다.계약금액은 1759억원이며 계약 기간은 오는 12월 20일까지다.
[kjtimes=임수찬 기자]한국카본[017960]은 29일 공시를 통해 현대중공업[009540]과 309억원 규모의 LNG선 화물창용 초저온 보냉자재 공급계약을 체결했다.이는 지난해 연결재무제표 기준 매출액의 13.42%에 해당한다.한국카본은 한편 지난 5월에는 이마바리조선(IMABARI SHIPBUILDING CO.,LTD)과 352억3000만원 규모의 초저온 보냉자재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
[kjtimes=임수찬 기자]일양약품[007570]은 18일 공시를 통해 멕시코 제약기업 치노인(Chinoin)과 신약 '놀텍'의 기술 수출 및 완제품 공급과 관련한 계약을 체결했다.일양약품은 한편 지난해 12월에는 러시아 제약사 알팜(R-pharm)과 145억2880만원 규모의 백혈병 치료 신약 '슈펙트'(성분명 라도티닙) 공급 및 기술수출 계약을 맺었다.
[kjtimes=임수찬 기자]노루페인트[090350]는 17일 공시를 통해 노루코일코팅과 487억원 규모의 칼라강판용 도료 및 관련제품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 이는 최근 매출액의 10.63%에 해당하는 규모이며 계약 기간은 오는 12월 31일까지다.노루페인트는 한편 지난 3일 나이스(NICE)신용평가로부터등급 전망을 '안정적'에서 '긍정적'으로 조정하고 장기 신용등급을 'BBB+'로 유지했다.나이스신평은 노루그룹 계열사인 노루페인트가 오랜 사업경험과 국내 상위권의 시장 지위, 다각화된 제품 구성 등을 바탕으로 안정적인 실적을 내며 재무안정성 개선 추세를 이어갈 것으로 전망된다며 이같이 밝혔었다.
[kjtimes=임수찬 기자]두산건설[011160]은 16일 공시를 통해 한국토지주택공사와 485억원 규모의 대구 동구 신서동 아파트 건설공사 계약을 체결했다.이는 지난해 매출액의 2.05%에 해당한다.두산건설은 한편 15일에는 우리은행[000030] 및 산업은행과 100억원 규모의 자사주 취득 신탁계약을 체결했다.계약기간은 이날부터 내년 6월 14일까지다.두산건설 관계자는 투자자 신뢰 확보와 주주가치 제고를 위한 결정이라고 설명했다.두산건설은 또한 15일 렉스콘 사업부문 중 울산공장을 물적 분할해 '울산레미콘'을 신설하기로 했다.존속 회사인 두산건설이 상장법인으로 남으며, 신설회사는 비상장사가 된다.분할기일은 오는 8월 4일이다.두산건설 관계자는 "비주력 사업인 렉스콘 사업부문 중 울산공장을 분리 후 매각해 기업 역량을 주력 사업에 집중하고 재무 건전성을 강화해 기업
[kjtimes=임수찬 기자]대성산업[128820]은 11일 공시를 통해 김영대 회장이 최근 자사 보통주 7730주를 장내매수했다.평균 취득단가는 5118원이다.이로써 김영대 회장의 지분율은 0.02%포인트 늘어난 0.34%가 됐다.
[kjtimes=임수찬 기자]한진중공업[097230]은 5일 공시를 통해자산유동화를 위한 재무구조 개선을 위해 인천시 서구 소재 토지와 건물 등을 903억원에 처분하기로 결정했다.이는 자산총액 대비 1.4% 규모로, 처분 예정일은 오는 10일이다.
[kjtimes=임수찬 기자]삼성물산[000830]은 4일 공시를 통해7596억원 규모의 호주 시드니 서부 지역 지하차도 공사(5.5㎞)를 수주했다.수주액은 삼성물산 작년 매출액의 2.67%에 해당한다.
[kjtimes=임수찬 기자]삼성중공업[010140]은 4일 공시를 통해미주 지역 선주로부터 셔틀 탱커 3척을 수주했다.계약 금액은 약 3700억원이다.셔틀 탱커는 해상 시추선 등 해상 유전에서 생산한 원유를 육상의 석유 기지로 옮기는 유조선이다.
[kjtimes=임수찬 기자]씨에스윈드[112610]는 4일 공시를 통해 중남미지역에서 122억원 규모의 윈드타워 공급계약을 수주했다.이는 씨에스윈드의 베트남법인이 생산해 납품할 예정이다.씨에스윈드는 한편 독일 AMBAU사의 인수 추진설에 대한 한국거래소의 조회공시 요구에 "해상풍력 구조물 사업 진출을 위해 AMBAU사를 포함한 유럽의 해상풍력 타워 및 구조물 제작업체들과 지분인수를 포함한 다각적인 협력방안을 협의 중"이라고 답변한바 있다.
[kjtimes=임수찬 기자]대우건설[047040]은 1일 공시를 통해 신영중부개발로부터 3217억원 규모의 천안 서북구 불당동 아산탕정지구 주상복합 신축공사를 수주했다.이는 최근 매출액 대비 3.22%에 해당하는 규모다. 공사기간은 착공일로부터 29개월간이다.대우건설은 한편 지난 5월에는 국내 단일플랜트 공사 중 최대 규모로 관심을 끌었던 에쓰오일(S-OIL)의 울산 온산공단 플랜트 공사를 대림산업[000210]과 컨소시엄으로 따냈다.이 공사는 지난해 사우디아라비아 국영 석유회사 아람코가 에쓰오일 지분을 추가로 인수해 단일 최대주주가 된 후 에쓰오일이 처음으로 추진하는 대규모 투자 사업이다.또 국내에서 발주된 단일 플랜트 공사 중 역대 최대 규모여서 건설업계의 관심이 컸다.총 사업비는 확정되지 않았지만 약 4조5000억원 규모로 예상되며 이 가운데 대림산업과 대우건설의
[kjtimes=임수찬 기자]한진중공업[097230]은 1일 공시를 통해 유럽 소재 선주사와 756억원 규모의 컨테이너선 2척 공급 계약을 맺었다.이는 최근 매출액 대비 3%에 해당하는 규모다. 계약기간은 2016년 11월 30일까지다.한진중공업은 한편 지난 5월21일에는 510억원 규모의 육군 춘천 관사 및 간부숙소 임대형 민간투자사업 건설공사를 수주했다.
[kjtimes=임수찬 기자]SK플래닛은 1일 공시를 통해 클라우드 스트리밍 사업 부문을 인적분할해 신설회사(가칭 클라우드 스트리밍 주식회사)를 설립한다.존속회사인 SK플래닛과 신설회사의 분할 비율은 0.9821740 대 0.0178260이며 분할 기일은 다음 달 1일이다.회사 관계자는 "업종 전문화를 통해 각 사업 부문의 성장잠재력을 배가하고 각 사업부문에서 창출되는 수익을 해당사업에 재투자할 수 있게 해 성장잠재력을 확보하기 위한 것"이라며 "SK플래닛은 전자상거래 및 인터넷 관련 사업부문 등 존속 부문에 집중해 경영위험을 최소화하고자 한다"고 덧붙였다.
[kjtimes=임수찬 기자]코오롱글로벌[003070]은 1일 공시를 통해 파라다이스세가사미로부터 1010억원 규모의 인천 파라다이스 시티 1단계 건축공사를 수주했다.이는 최근 매출액 대비 3%에 해당하는 규모다. 계약기간은 오는 2017년 3월 31일까지다.코오롱글로벌]은 한편 지난 5월에도 울산 현대효문지역주택조합과 977억원 규모의 코오롱 하늘채 아파트 신축공사 계약을 맺었다.또 대구 장기동 지역주택조합과 887억 규모의 공동주택 신축 공사 계약도 체결했다.
[kjtimes=임수찬 기자]현대로템[064350]은 1일 공시를 통해 지난달 29일 서울시와 1001억원 규모의 도시철도 9호선 전동차 판매·공급 계약을 맺었다.이는 최근 매출액 대비 3.14%에 해당하는 규모다. 계약기간은 오는 2017년 12월 31일까지다.현대로템은 한편 지난 4월 공시를 통해 연결재무제표 기준 올해 1분기 영업손실이 129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적자 전환했다.매출액은 7511억원 규모로 7.5% 증가했고, 당기순손실은 297억원으로 작년 1분기 흑자에서 적자로 전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