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유병철 기자] 개그맨 박성광이 '개그콘서트 - 시청률의 제왕'에 특별출연한 도희와의 인증샷을 공개했다. 박성광은 ‘개그 콘서트’가 끝난 직후 자신의 트위터에 특별출연한 도희와의 인증샷을 공개하며 “수고해준 도희 양에게 감사. 우리 신림고 후배라는 사실에 깜짝 놀랐다. 저는 그녀 번호 모릅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도희와의 인증샷을 본 네티즌들은 “오늘 진짜 재밌었어요ㅋㅋ 박씨~ㅋㅋㅋ”, “번호 땄어야죠... ㅋㅋㅋ”, “시청률 올리느라 수고하셨어요 굿잠.” 등의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박성광을 비롯한 류근지, 양선일, 이상훈, 김태원, 허안나 등이 도희와 함께 브이를 그리고 있는 모습이다.…
[KJtimes=유병철 기자] 폭발적인 돌직구 가창력으로 주목 받았던 듀오 길구봉구가 오는 3일 겨울 감성으로 2014년 의 포문을 연다. 글구봉구는 지난 4월 길구의 거친 보컬과 봉구의 미성의 보이스가 돋보이는 데뷔곡 ‘미칠 것 같아’를 발매해 뛰어난 가창력과 세련된 무대매너로 뜨거운 관심을 받았으며 지난 7월 KBS2 ‘불후의 명곡- 전설을 노래하다’의 유재하 편에서는 하동균과 함께 무대에서 완벽한 하모니를 선보여 최종 우승을 차지하는 등 하동균에 버금가는 이목을 끌어 화제를 모은 바 있는 실력파 듀오. 길구봉구가 2013년 4월 ‘미칠 것 같아’에 이어 2014년 1월 두 번째로 발표하는 곡 ‘바람이 불었으면 좋겠어’는 길구봉구의 또 다른 매력을 들어볼 수 있는 곡으로 웅장한 스트링 사운드 위에 피아노 선율이 어우러지는 아름다운 하모니가 돋보이는 곡이다. 특
[KJtimes=유병철 기자] 해태 손호준이 신예 명품보컬 더씨야와 전격 듀엣 곡을 발표한다. 오는 3일 정오에 발표되는 더씨야와 ‘응답하라 1994’의 해태 손호준이 함께 한 듀엣곡 ‘하면 할수록’은 발라드의 대가 전해성 작곡가의 작품으로 도입부에 등장하는 잔잔한 피아노와 현악기가 보컬의 쓸쓸함과 무덤덤함을 잘 표현해 주었고 가사를 음미 할수록 더욱 깊이를 느낄 수 있는 미디엄 템포 발라드 곡과 발라드버전 2가지 버전이 공개된다. 뮤직비디오에는 손호준과 티아라 지연이 출연해 슬프고 애절한 연기를 선보였고 3일 음원과 함께 공개된다. 더씨야는 2012년에 데뷔한 4인조(송민경, 허영주, 성유진, 오연경) 보컬 그룹으로 데뷔곡 ‘내 맘은 죽어가요’와 ‘독약’을 통해 뛰어난 가창력을 인정받았고 올 겨울 또 한 번 슬픈 감성의 음악을 들고 돌아왔다. 멤버 오연
(사진 = 곰엔터테인먼트) [KJtimes=유병철 기자] KBS2 주말드라마 ‘왕가네 식구들’에서 왕수박으로 열연을 펼치고 있는 배우 오현경이 새해 인사를 전했다. 오현경의 소속사 곰엔터테인먼트를 통해 지난 30일 ‘왕가네 식구들’ 야외촬영 현장에서 찍은 활짝 미소와 함께 손 하트를 그려주며 새해맞이 인증사진을 공개한 것. 오현경은 “먼저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2014년에는 착해지는 왕수박을 만날 수 있으니 수박이 너무 미워하지 말고 많이 사랑해주세요! 수박이가 착해지는 그 날까지 열심히 연기하겠습니다. 왕가네 식구들 끝까지 응원 부탁드립니다”라며 새해 인사말을 남겼다. 한편 ‘왕가네 식구들’ 36회에서 왕수박(오현경)이 고민중(조성하)에게 이혼을 요구해 관심이 쏠리고 있다. 시청률 40% 돌파로 국민드라마 반열에 오른 ‘왕가네 식구들’은 매주 토, 일
(사진 = 프레인 TPC) [KJtimes=유병철 기자] 세련되고 지적인 이미지로 시청자들에게 사랑 받고 있는 배우 황선희가 반전매력으로 누리꾼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31일 황선희의 소속사 프레인TPC의 공식 페이스북과 트위터에는 “KBS1 일일드라마 ‘사랑은 노래를 타고’에서 단아한 모습으로 연기변신에 성공한 ‘우리의 공변’ 황선희 씨가 팬 분들께 새해인사를 전했습니다! 귀여운 모습으로 반전매력을 전한 황선희 씨가 선보일 앞으로의 활약도 많이 기대해주세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황선희는 KBS1 일일드라마 ‘사랑은 노래를 타고’에서 겉보기엔 도도한 엄친딸이지만 따듯한 마음으로 가족들을 보듬고 동생 들임(다솜)을 살뜰히 챙기는 언니 공수임 역으로 열연하며 단아한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공개된 사진 속 황선희는 극중 배역에 맞는 단
[KJtimes=유병철 기자] 국내 최장수 여성 리포터로 꼽히고 있는 류시현이 SBS ‘도전 1000곡’에서 훈장과 교수 팀을 결성해 우승에 도전했지만 예선 탈락해 큰 웃음을 선사했다. 지난 29일 방송된 SBS ‘도전 1000곡’에 류시현은 청학동 예술학교 훈장을 맡고 있는 김봉곤 훈장과 팀을 이뤄 금 사냥에 나섰다. 류시현이 경기대 사회교육원에서 방송연예 관련 강의를 맡아 출강중이라 김봉곤-류시현 팀명이 훈장과 교수가 됐다. 똑똑하기로 둘째가라면 서러운 연예계 1호 멘사 회원 류시현이 가창력보다는 암기력이 우승의 향방을 좌우하는 ‘도전 1000곡’에서는 제대로 능력을 발휘하지 못하는 징크스를 보여주고 있다. 몇 차례 도전했지만 그때마다 예선 탈락을 했던 류시현은 이번에도 역시 1차 관문에서 가사를 틀려 결승진출이 좌절됐다. 아이큐 160으로 알려진 류시현은 뛰어
[KJtimes=유병철 기자] 배우 손호준이 해태를 탄생시킨 고향 순천에서 프리허그에 나선다. 손호준은 tvN 드라마 ‘응답하라 1994’에서 룸메이트로 호흡 맞춘 삼천포 김성균과 함께 명동에서 1994년을 재현하겠다는 공약과 별개로 오는 1월 7일 순천에서 프리허그를 하기로 결정했다. 손호준 소속사 측은 30일 “실제 고향이 전라도 광주인 손호준은 해태 역으로 큰 사랑을 받은 만큼 해태의 극 중 고향인 순천을 직접 방문해 감사의 인사를 전달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손호준은 “큰 사랑 주셔서 감사 드리고 큰 사랑 보내주신 만큼 실망시키지 않는 연기로 보답하겠다”고 전했다. 손호준의 순천 프리허그 행사는 새해 첫날인 2014년 1월 1일 코어콘텐츠미디어 공식홈페이지와 손호준의 트위터를 통해 장소와 시간이 공지된다. 한편 손호준과 김성균의 ‘응답하라 1994’ 시청
[KJtimes=유병철 기자] ‘트로트계 원빈’이라 불리며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가수 홍원빈이 지난 5월을 시작으로 KBS ‘굿모닝 대한민국’ 내 본인의 이름을 건 코너인 ‘홍원빈이 간다'를 통해 꽃중년 이미지를 벗고 제대로 야생을 체험하며 리포터로써의 맹활약을 보여주고 있다. 홍원빈의 이름을 내건 ‘홍원빈이 간다’는 정글 리얼 프로그램 보다 험난하고 위험천만해 스텝진들 조차 촬영 후 기진맥진 할 정도로 혹독하다는 후문이다. 그가 ‘홍원빈이 간다’를 통해 체험한 것들로는 ‘설악산 대청봉 일출 등반’, ‘김삿갓면 늪다리 가스통 배달하기’, ‘고공 스카이다이빙’ 등 제목들로 봤을 땐 평범한 것들이다. 하지만 실상은 달랐다. 홍원빈은 영하 12도, 체감온도 영하 30도 속에서 일출이 뜨기 전인 새벽에 설악산 대청봉을 등반해 무작정 일출을 기다리는가 하
[KJtimes=유병철 기자] 화영이 디제이로써 공식석상에 모습을 비춘다. 화영은 웰메이드 스타엠과 전속계약을 맺으며 앞으로의 활동에 관심이 모아진 가운데 오랜만에 디제이로써 공식석상에 모습을 비추게 됐다. 최근 자신의 트위터에 디제잉 하는 모습을 몇 차례 기제, 디제이에 푹 빠져있는 모습을 보여주며 자신의 근황을 알려 온 화영은 오는 31일 일일 DJ로 활약할 예정이다. 화영이 참여하게 된 ‘2014 밀러 카운트다운 파티’는 한남동 블루 스퀘어에서 열리며 DJ KOO, 박명수, TATA 등 유명한 DJ들이 참여한 가운데 화영은 최초 최연소 여자연예인 DJ로 참석하게 되는 영광을 누릴 수 있게 됐다. . 화영은 31일 일일 DJ로 활약하는 소감에 대해 “배운지 얼마 되지 않아 긴장도 되지만 오랜만에 무대에 오르는 만큼 벅찬 마음과 열정으로 지금까지 배워왔던 부분을 잊지 않고 최
[KJtimes=유병철 기자] 이해인이 난생처음 가이드에 도전했다. 이해인은 MBC every1에서 방영되고 있는 ‘난생처음 여행단’에서 최연소 가이드로 변신해 첫 해외여행을 떠나는 훈장님들과 보라카이로 떠났다. 최근 종영한 드라마 ‘지성이면 감천’에서 봐왔던 이해인과는 동일인물이 맞나 의심이 들 정도로 밝고 호탕한 본연의 모습을 선보인다. 27일 공개된 스틸 컷 속 이해인은 보라카이에서도 빛나는 무결점 미모를 과시하고 있고 시종일관 미소를 잃지 않는 모습으로 함께 동행한 이봉원 그리고 난생처음 해외 여행을 한 4명의 훈장님, 스태프들까지 즐겁게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이해인은 “처음으로 가이드를 하게 되어 새로웠는데 무척 즐거웠고, 특히 많은 스태프 분들께서 도와 주신 덕분에 잘 마무리 할 수 있어서 정말 감사 드립니다”라고 전했다. 이어 “드라마…
[KJtimes=유병철 기자] 어반 포크 밴드 허니핑거식스(이하 허핑식)가 선배 뮤지션의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어 화제다. 지난 20일 유니크한 어반 포크 장르의 ‘다음 날’로 데뷔 신고식을 치른 이들이 연말 연초 공연을 준비중인 많은 뮤지션들의 게스트 섭외를 받고 있다. 또한 많은 선배들이 SNS를 바탕으로 허핑식의 데뷔를 축하해주며 애정 어린 응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우선 허핑식은 지난 13일 용산아트홀에서 열린 ‘플라워 콘서트’ 게스트 무대를 시작으로 먼데이키즈, 부활 등 실력파 가수들의 러브콜을 받고 있어 기쁨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허핑식의 한경수는 “코러스활동을 하며 많은 선배가수들과 인연이 있었다. 선배님들이 허핑식 데뷔 소식을 듣고는 자신의 공연무대에 초대를 했다”며 “선배 가수들의 애정 어린 관심에 정말 감사하다”고 밝혔다. 또한…
[KJtimes=유병철 기자] 이경희 작가의 신작 ‘참 좋은 시절’이 주요 캐스팅을 확정짓고, 독특하고 새로운 ‘명품 주말극’ 탄생을 예고하고 나섰다. 오는 2월 말 방송될 KBS2 주말드라마 ‘참 좋은 시절’은 ‘세상 어디에도 없는 착한 남자’, ‘고맙습니다’, ‘이 죽일 놈의 사랑’, ‘미안하다 사랑한다’ 등 특유의 서정적인 대사와 감성적인 필체로 사랑받아온 이경희 작가가 14년 만에 주말극으로 복귀해서 선보이는 가족이야기. 가난한 소년이었던 한 남자가 검사로 성공한 뒤 14년 만에 떠나왔던 고향에 돌아오게 된 스토리를 중심으로 가족의 가치와 사랑의 위대함, 내 이웃의 소중함과 사람의 따뜻함으로 감동을 안겨줄 전망이다. 무엇보다 ‘참 좋은 시절’은 ‘세상 어디에도 없는 착한 남자’에서 호흡을 맞췄던 이경희 작가와 김진원 PD가 재회했다는 점에서 뜨
[KJtimes=유병철 기자] 배우 하석진이 출연 중인 드라마 ‘세 번 결혼하는 여자’ 팀에 크리스마스 선물을 전달했다. 하석진은 현재 SBS 주말특별기획 ‘세 번 결혼하는 여자’에서 꽤 탄탄한 중견기업인 아버지의 회사에서 경영수업을 받고 있는 자기주장이 강한 마초캐릭터 김준구 역으로 상대배우 이지아와 호흡을 맞추고 있다. 하석진은 추운 날씨 속에도 드라마를 위해 고생하고 있는 동료배우, 스태프를 위해 크리스마스 선물로 치킨 70인분을 선물하며 훈훈한 크리스마스 이브를 만들었다. 드라마 ‘세 번 결혼하는 여자’는 하석진, 이지아, 장희진의 갈등이 드러나면서 시청률이 대폭 상승하며 흥미진진한 스토리 전개가 더해지고 있다.
(사진 = 가족액터스) [KJtimes=유병철 기자] 2013년 활발한 활동으로 대중의 큰 사랑을 받은 여배우 손은서가 SBS 수목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 촬영현장에서 포착됐다. 인형 같은 미모로 늘 화제에 오른 그녀는 이번엔 황진이 뺨치는 기녀 분장으로 누리꾼들의 눈을 사로잡으며 ‘별에서 온 그대’에 대한 기대감을 한껏 높였다. ‘별에서 온 그대’에 특별 출연으로 문경을 찾은 손은서. 얼마 전 영화 ‘창수’에서 인상 깊은 연기를 펼친 그녀를 눈여겨 본 장태유 감독이 직접 특별출연 부탁한 것이 인연이 되어 한걸음에 달려간 손은서는 촬영 내내 눈부신 미모로 현장을 밝게 빛냈다는 후문이다. 밝은 미소와 눈부신 외모로 다양한 매력을 발산하며 대중의 사랑을 한 몸에 받고 있는 그녀는 현재 영화 ‘창수’ 출연 이후 차기작을 검토 중으로 알려졌다. ‘별에서 온 그
(사진 = 진세연 트위터) [KJtimes=유병철 기자] 배우 진세연이 크리스마스 인사와 함께 셀카 사진을 공개했다. 24일 오전 진세연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메리크리스마스♡ .. 전 이렇게 트리나 꾸미고 있답니다 :) 하하호호”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 속 진세연은 귀여운 루돌프 머리띠를 착용하고 트리 앞에서 크리스마스 인증을 했다. 수수한 모습에 민낯인데도 빛나는 피부와 활짝 미소가 눈에 띈다. 진세연은 현재 KBS2 새 수목드라마 ‘감격시대-투신의 탄생’(이하 감격시대)에서 옥련 역을 맡아 촬영 중에 있다. 진세연이 연기하는 옥련은 예쁜 얼굴에 당차고 씩씩한 아가씨로 훗날 유명 가수로 성장하는 역할이다. 진세연이 출연할 ‘감격시대’는 1930년대 상하이를 무대로 한·중·일 대표 주먹들이 펼치는 사랑과 의리, 우정을 그리는 로맨틱 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