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유병철 기자] 섹시하면서도 건강한 몸매로 많은 여성들의 부러움을 사고 있는 DHC 모델 강민경이 이번에는 하의 실종 패션을 통해 드러난 늘씬하고 새하얀 다리로 네티즌들 사이에서 큰 이슈가 되고 있다. 평소 새하얀 피부와 볼륨 있는 바디라인으로 SNS에서 수 차례 화제가 되었던 강민경은 이번에 공개된 사진에서 겨울 느낌이 물씬 풍기는 니트와 대조적으로 뽀얗고 매끈한 각선미를 그대로 드러내 사진을 본 이들로 하여금 탄성을 자아내게 했다. 사진 속 강민경은 청순한 포즈와 수수한 꽃다발로 마치 겨울 속 봄을 기다리는 여신과도 같은 자태를 뽐내고 있으며 무보정 컷임에도 불구하고 피부 속부터 빛이 나는 하얗고 고운 피부 결과 늘씬한 각선미가 하의 실종 패션을 더욱 돋보이게 했다는 후문이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학 다리란 이런 것인가? 부
(사진 = 가족액터스) [KJtimes=유병철 기자] 명품배우 박혁권이 오는 3월 첫 방송을 앞둔 2014년 최고의 기대작으로 히는 JTBC 드라마 ‘밀회’(가제)에 김희애의 남편 강준형 역으로 캐스팅됐다. 박혁권이 맡은 강준형은 서한음대 피아노과 교수로 오혜원(김희애)의 남편이자 이선재(유아인)의 주변 인물로 등장할 예정이다. 강준형은 가난한 피아노 천재인 이선재를 제자로 키우는 중요한 인물임과 동시에 실력 있는 음대 교수이자 천진난만한 남편 역할로 분해 특유의 연기력을 발휘할 계획이다. 특히 ‘밀회’가 40대 오혜원(김희애)과 20대 이선재(유아인)의 파격적인 멜로를 다룬 드라마로 세간의 화제를 모으고 있기 때문에 김희애의 남편으로 등장하는 강준형의 역할이 향후 전개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귀추가 주목된다. 현재 박혁권은 첫 촬영을 마쳤으며 실력 있는 음
(사진 = 레이앤모) [KJtimes=유병철 기자] 배우 송재림이 KBS2 수목드라마 ‘감격시대:투신의 탄생’에서 카리스마 넘치는 연기로 압도적인 존재감을 발휘하고 있다. 극중 단동을 지배하는 조직의 최고 실력자 모일화 역으로 수준급 소림무술을 선보이는 송재림은 매회 극의 긴장감을 불러일으키며 시청자들의 심장을 쫄깃하게 만들고 있다. 특히 긴 앞머리로 이마와 눈 한쪽을 가리고 마른 몸매에 검정 치파오를 입은 모습은 마치 무협소설에 나오는 주인공을 연상시키고 있으며 낮게 가라앉은 그의 목소리와 무표정의 얼굴은 뼛속 깊이 서린 냉기를 뿜어내 빈틈없고 냉철한 모일화를 완벽하게 표현해내고 있다. 또한 최고의 실력자라는 수식어가 부끄럽지 않을 만큼 실감나는 액션을 선보이며 시청자들에게 강렬하게 눈도장을 찍고 있다. 특히 지난 8회 방송 말미 신정태(
[KJtimes=유병철 기자] 씨엘이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거울을 보며 섹시한 미소를 짓고 있는 사진 한 장을 게재하자 하루 만에 10만 건의 ‘좋아요’를 기록하는 등 네티즌들로부터 폭발적인 관심을 받고 있다. 공개된 사진 속 씨엘은 선명한 아이 메이크업에 가죽 재질로 보이는 망사 상의를 입고 거울을 보며 미소를 짓고 있다. 특히 실제 눈꼬리보다 길고 섬세하게 올라간 아이라이너가 씨엘의 도도하고 당당한 이미지와 맞물려 섹시하면서도 묘한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씨엘, 웃는 모습 너무 예쁘다”, “씨엘, 원래 이렇게 예뻤나?”, “화장품 모델의 위엄”, “웃는 모습이 섹시하네요”, “사진 속 모습 어딘가요?” 등의 반응을 보이며 씨엘의 사진 속 모습에 대해 큰 관심을 보이고 있다. “#MAYBELLINE”이라는 글과 함께 게재된 사진은 얼마…
[KJtimes=유병철 기자] 실력과 외모를 겸비한 샤넌이 보이그룹 스피드의 쇼케이스 무대에 게스트로 오른다. 샤넌은 오는 12일 열리는 그룹 스피드의 쇼케이스에 게스트로서 특별한 무대를 준비하고 있다. 샤넌 소속사 측은 10일 “‘히든싱어2’와 얼마 전 공개된 음원 ‘Remember you(리멤버 유)’를 통해 가창력을 이미 인정 받은 샤넌은 현재 화제의 영화 ‘겨울왕국’의 주제곡인 ‘Let it go(렛잇고)’를 스피드 쇼케이스 무대에서 선보인다”고 밝혔다. 샤넌의 풍부한 성량과 폭발적인 가창력으로 이해리, 에일리, 손승연, 디아 등 다른 가수들의 ‘Let it go(렛잇고)’와 어떤 또 다른 느낌을 선사할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스피드 쇼케이스는 오는 12일 오후 7시 광장동 유니클로 악스홀에서 열리며 SBS MTV를 통해 녹화 중계된다. 한편 스피드의 이번 컴백 앨범에는 리더 태운이…
[KJtimes=유병철 기자] 스피드가 오는 12일 1년 만에 컴백 쇼케이스를 연다. 스피드의 이번 컴백 앨범은 리더 태운이 전곡을 작사, 작곡하며 프로듀싱을 맡았고 여기에 미국 유명 힙합가수 레이제이와 함께 작업 한 곡도 수록된다고 전해져 큰 관심을 모으고 있다. 스피드 태운과 세준은 4박 5일 동안 미국에 방문해 레이제이와 함께 녹음실에서 작업을 했던 사진을 공개하기도 했었다. 이번 스피드 컴백 앨범은 전곡을 타이틀로 생각할 만큼 완성도 높게 탄생했으며 수록 곡 5곡 중 4곡을 뮤직비디오로 제작하기로 결정했다. 스피드 태운, 정우, 유환, 태하, 종국, 세준, 성민 7명의 멤버들은 “앨범의 음악, 안무, 의상, 뮤직비디오 등 앨범에 직접 참여해 실력적으로 한층 성장한 모습을 선보이며 스피드 쇼케이스를 통해 모든 것을 보여주겠다”고 전했다. 스피드의 컴백 쇼케
(사진 = MBC ‘제왕의 딸, 수백향’ 캡처) MBC 특별기획 ‘제왕의 딸, 수백향’에서 윤태영과 서현진이 극적으로 재회해 시청자들의 눈물샘을 자극하며 윤태영의 가슴 저미는 눈빛연기가 눈길을 끌었다. 지난 6일 방송에서 구천(윤태영)은 설난(서현진)이 살아있다면 고향에 갔을 것이라 생각하고 기문으로 향했다. 두 사람은 각자 행복했던 시절을 회상하며 채화(명세빈)와 함께 살던 마을에 닿았다. 추억에 잠겨 있던 구천은 누군가의 기척으로 뒤를 돌아봤고, 자신을 바라보며 멍하게 서있는 설난을 발견했다. 설난과 구천은 서로에게 다가가지 못하고 넋이 나간 채 그 자리에 얼어붙었고 이 과정에서 구천은 당장이라도 터질듯한 눈망울로 가슴 저민 눈빛연기를 전하며 시청자들의 마음을 뒤흔들었다. 꿈에서도 애달프게 서로를 그렸던 두 부녀의 상봉은 윤태영의 시린…
[KJtimes=유병철 기자] 가수 유성은이 선배가수 김창렬과의 다정한 백허그 인증샷을 공개해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5일 가수 유성은은 공식 SNS를 통해 tvN 예능프로그램 ‘퍼펙트 싱어 VS’ 녹화장 대기실에서 김창렬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 했다. 김창렬은 평소에도 유성은에게 각별한 애정을 쏟으며 칭찬을 아끼지 않는 숨은 조력자로 잘 알려져 있다. 이 날도 김창렬은 유성은의 녹화가 끝난 후 대기실에서 유성은의 노래 실력에 대한 극찬과 함께 백허그로 그녀에 대한 무한한 애정을 과시해 눈길을 끌었다. 사진 속 유성은과 김창렬은 마치 친 오누이처럼 다정한 포즈를 취하며 카메라를 향해 환하게 웃고 있다. 유성은은 매력포인트인 활짝 웃을 때 만들어지는 반달모양의 눈과 수줍어 하는 포즈를 취하고 있으며 김창렬은 여가수임을 의식 한 듯 매너깍지를 껴 보는…
(사진 = 삼화 네트웍스) [KJtimes=유병철 기자] ‘참 좋은 시절’ 이서진과 옥택연이 서늘한 눈빛 혈투를 펼쳤다. 이서진과 옥택연은 오는 22일 첫 방송될 KBS 새 주말드라마 ‘참 좋은 시절’에서 각각 15년 만에 고향으로 돌아와 첫사랑 차해원과 재회하고 가족을 만나는 오만하고 까칠한 성격의 자수성가형 검사 강동석 역을, 강동석의 동생이자 욱하는 다혈질 성격의 대부업체 사장 직속 보디가드 강동희 역을 맡았다. 좌충우돌 생계형 대부업체 직원 차해원 역을 맡은 김희선과 파란만장한 스토리를 그려낼 예정이다. 이와 관련 이서진과 옥택연이 김희선을 사이에 두고 날선 눈빛으로 대면하는 장면이 공개된 것. 김희선의 팔을 붙잡고 냉철한 눈빛으로 옥택연을 바라보는 이서진과 이서진을 맹렬하게 노려보는 옥택연의 모습이 눈길을 끌고 있다. 두 사람이 한 여자를 가
[KJtimes=유병철 기자] 샤이니 민호와 제국의아이들 광희가 지난 4일 뮤지컬 ‘해를 품은 달’(이하 해품달)의 응원관람에 나섰다. 바로 남자 주인공인 훤 역의 규현과 여자주인공 연우 역의 린아를 응원하기 위해 관람 후 인증사진을 찍은 것. 규현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어제 규품달 보러온 착한 동생들 민호 광희^^ 어째 공연한 사람보다 보러온 사람이 더 잘생겼네!! ㅎㅎ”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뮤지컬 의상을 입은 규현이 광희와 민호에게 다정하게 어깨동무를 한 모습으로 세 남자의 끈끈한 우정을 과시했다. 린아 또한 SM TOWN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광희와 민호와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뮤지컬 의상을 입고 있는 린아와 같은 소속사 식구인 민호와, 광희가 밝은 표정으로 세 사람의 눈부신 외모를 자랑했다. 뮤지컬 ‘
(사진 = 삼화 네트웍스) [KJtimes=유병철 기자] 배우 김지호가 색다른 국민 누나 등극을 선언하는 야심찬 첫 출발을 알렸다. 김지호는 오는 22일 방송될 KBS 새 주말드라마 ‘참 좋은 시절’에서 주인공인 오만까칠 검사 강동석(이서진)의 2분차 쌍둥이 누나이자 어린 시절 사고의 후유증으로 7세의 지능을 갖게 된 강동옥 역을 맡았다. 이서진-김희선-옥택연-류승수-윤여정-최웅 등과 가슴 따뜻한 가족 이야기를 펼쳐낸다. 김지호는 지난 달 19일 경주시 야외 촬영장에서 진행된 첫 촬영을 시작으로 ‘참 좋은 시절’에 본격적으로 합류했다. 때 묻지 않은 순수한 시골 처녀와 딱 맞아떨어지는 상큼한 자태로 현장에 등장, 스태프들의 환영을 받았던 터. 3년 만의 안방극장 복귀에 설레는 듯 화사한 웃음으로 제작진과 첫 인사를 마친 김지호는 촬영을 기다리며 차분하게 호흡을…
[KJtimes=유병철 기자] 상큼한 매력을 가진 사랑스러운 걸그룹 글램이 스킨케어 브랜드 니베아의 광고 모델로 발탁됐다. 니베아와 글램이 처음 호흡을 맞춘 광고는 ‘새로운 시작과 늘 함께하는 니베아 립케어 립버터!’ 콘셉트로 제작 됐으며 광고 속에서 글램은 방시혁 프로듀서가 프로듀싱한 ‘니베아 촉촉송’을 노래하며 실력파 아이돌로서의 가창력과 뛰어난 댄스 실력까지 선보일 예정이다. 또 광고 촬영장에서 멤버 각자가 즐겨 사용하는 니베아 립케어 립버터 향을 시연하는 등 시종일관 화기애애한 분위기로 촬영을 진행 했다. 바이어스도르프 니베아 마케팅 담당 한주영 과장은 “순수함과 섹시함을 오가는 다양한 매력을 가진걸그룹 글램을 광고 모델로 선정해 광고 촬영을 진행함으로써 니베아가 젊은 여성 고객들에게 더욱 친근하게 다가갈 수 있을 것이라…
[KJtimes=유병철 기자] 배우 박효주가 촬영 현장 속 귀여운 반전 매력을 뽐냈다. 4일 tvN 월화드라마 ‘로맨스가 필요해3’ 촬영 현장 속 박효주의 장난기 가득한 모습이 담긴 스틸사진이 공개됐다. 박효주는 극중 솔직하고 자유분방한 성격으로 애교 넘치는 모습부터 여성스러운 섹시미를 뽐내며 이성을 유혹하는 도발적인 모습까지 리얼한 연기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박효주는 온 몸이 흠뻑 젖은 상태로 촉촉한 머리결과 청순한 민낯을 하고 있어 보는 이들의 눈길을 사로잡는다. 박효주는 창백해진 얼굴에도 카메라를 응시하며 입을 빼꼼 내밀고 볼에 바람을 넣는 등 익살스러운 표정을 지어 사랑스러움을 드러냈다. 또한 극중 동료이자 절친인 김소연, 박유환, 윤승아와 함께 뉴브랜드팀에서 근무하며 팀 내 분위기 메이커로 애교 넘치
[KJtimes=유병철 기자] 가수 디아가 디즈니 애니메이션 ‘겨울왕국’ OST ‘Let it go’를 부른 영상이 네티즌들 사이에 화제다. 지난 3일 디아는 자신의 소속사 위닝인사이트 엠의 공식 유투브 채널과 키스앤크라이 공식 페이스북 페이지를 통해 화제의 영화 ‘겨울왕국’의 OST ‘Let it go’를 부른 영상을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된 영상에는 디아가 녹음실에서 편안한 모습으로 ‘Let it go’를 열창하는 모습이 담겨있다. 영상이 공개됨과 동시에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를 통해 화제가 되면서 디아가 부른 ‘Let it go’에 대한 극찬이 이어지고 있다. 디아가 부른 ‘Let it go’ 영상을 접한 네티즌들은 “여태까지 들어본 것 중에 젤 잘한다”, “원곡 이후 가장최고네요”, “한국 여자 중에 젤 쩌는 듯” 등의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Let it go’를 불러 화제가 된 디아는 자신
(사진 = 가족액터스) [KJtimes=유병철 기자] 배우 한채아가 김기덕 필름에서 제작하는 영화 ‘메이드 인 차이나’에 캐스팅을 최종 확정 지었다. 김동후 감독의 연출 데뷔작인 영화 ‘메이드 인 차이나’는 장훈 감독의 ‘영화는 영화다’, 전재홍 감독의 ‘풍산개’, 신연식 감독의 ‘배우는 배우다’, 이주형 감독의 ‘붉은 가족’, 문시현 감독의 ‘신의선물’을 제작한 김기덕 필름에서 2014년 새롭게 선보이는 작품으로 제작단계에서부터 탄탄한 시나리오로 주목 받고 있는 작품으로 ‘장어’라는 독특한 소재를 이용해 인간사에 대한 성찰과 메시지를 전달할 작품이다. 한채아는 여자주인공 미 역을 맡아 식품의약안전청의 차갑고 냉정한 검사관으로 변신할 예정이다. 김기덕 필름의 김순모 프로듀서는 “배우 한채아와 여주인공 미 캐릭터가 만났을 때 매력적인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