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本語]サッカーアジア杯、日本に敗れ決勝進出ならず

サッカーのアジア・カップは25日、準決勝が行われ、51年ぶりの優勝を目指していた韓国は宿敵の日本と対戦、2-2からのPK戦の末に敗れた。

 

韓国は前半23分に奇誠庸(キ・ソンヨン、セルティック)がPKを決め1点を先制したが、同36分に同点に追いつかれた。後半は1-1のまま決着がつかず延長戦へ。延長前半7分に2失点目を喫したが、延長後半15分に黄載元(ファン・ジェウォン、水原)が同点ゴールを決めた。2-2で迎えたPK戦は0-3で敗れ、決勝進出を逃した。

 

韓国は28日、ウズベキスタン-オーストラリアの敗者との3位決定戦に臨む。

 

聯合ニュー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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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석준 의원, 선거사무원 수당 현실화법 국회 본회의 통과
[kjtimes=견재수 기자] 홍석준 의원(국민의힘, 대구 달서구갑)이 대표발의한 선거사무원 등에 대한 수당을 상향하는 ‘공직선거법 개정안’이 국회 정치개혁특별위원회 대안에 반영돼 지난 15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국회를 통과한 개정안은 선거사무장 등에게 지급되는 수당을 현행의 두 배로 일괄 인상하도록 하고, 후보자의 선거운동이 위축되지 않도록 선거사무관계자 수당 인상액만큼 선거비용제한액을 함께 늘리도록 했다. 현행 지급되는 수당과 실비의 수준은 ‘공직선거관리규칙’이 제정된 1994년 이래 인상되지 않고 28년째 동결돼 1994년에 책정된 수준에 머물러 있는 상태로 현실을 반영하지 못하고 있다는 지적이 지속적으로 제기돼 왔다. 이에 홍 의원은 선거사무장·선거연락소장·선거사무원·활동보조인 및 회계책임자에 대한 수당을 「최저임금법」에 따라 고시되는 최저임금액 이상으로 정하도록 하고, 휴일의 수당은 평일보다 100분의 50 이상을 가산해 선거사무원 등의 열악한 처우를 개선하고자 ‘공직선거법 개정안’을 대표발의 하기도 했다. 법안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함에 따라 선거사무원의 경우 현행 3만원에서 6만원, 지역구 국회의원 선거 및 지방선거의 선거사무장, 연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