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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 잃은 공유경제에 어디로①]“‘사람중심의 혁신’ 기조로 사명중심적 경제 체제로 거듭나야”
[KJtimes=김승훈 기자]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는 전 세계 산업 생태계의 지형을 바꿔 놓고 있다. 가장 두드러진 현상으로 오프라인의 붕괴와 온라인 산업의 성장을 꼽을 수 있다. 아울러 코로나19 이전까지 4차 산업혁명의 총아로 각광을 받으며 급성장하던 공유경제의 추락이 눈에 뛴다. 우버(승용차 공유), 위워크(사무실 공유), 에어비앤비(숙박 공유) 등 글로벌 공유경제 업체들의 회사 가치가 폭락했고 이들 스타트업 기업은 사업 구조조정과 감원을 단행하며 생존을 위해 안간힘을 쓰고 있다. 전문가들은 코로나19 이전 공유경제 모델에서 탈피해 언택트 시대에 맞는 형태로의 변화를 주문한다. 이런 가운데 국내외적으로 코로나19로 위축된 공유경제의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는 행보가 이어지고 있다. 지난 22일 성남시사회적경제지원센터는 공유경제 온라인 포럼을 개최해 주목을 받았다. 이날 포럼에서 각 분야 전문가들이 패널로 참석해 코로나19 시대 공유경제의 생존전략을 제시했다. “공유경제의 중요 가치는 공유와 협동” 고경환 재단법인 홍합밸리 이사장은 이날 ‘코로나19 시대 , 공유경제의 대안 및 모델’을 주제로 한 발제에서 코로나19 이전 창출한 신규

[코로나19 못다 한 이야기들⑪]예술강사 보경 “아이들은 부모의 등을 보고 자란다”
예술강사 보경 [KJtimes]필자는 올해 2월에 한 초등학교에서 아이들 소묘 예술강사로 활동 하고 있었다. 그래서 여느 날과 같이 초등학생인 두 아이들에게 “알 아서 밥도 잘 챙겨 먹고 학교에 잘 다녀와라”라고 이야기하고 수업을 하기 위해 바삐 지하철을 탔다. 출근하느라 바쁜 와중에 학교 ‘e 알리미’에서 계속 메시지 음이 울렸다. 1교시 수업을 준비해야 했기 때문에 알람을 미처 확인할 수 없었다. 8시 20분경 학교에 와서 수업준비를 하며 핸드폰을 살펴볼 수 있었다. ‘e알리미’뿐 아니라 학교에서 초등학교 반 엄마들의 모임인 반톡에도 메시지가 엄청 와 있었다. 아침부터 무슨 일일까 궁금하여 메시지를 확인해보니 우리 아파트 바로 인근에서 코로나 확진자가 발생해서 단지 일대 초등학교는 아이들 등교를 일체 하지 말라는 메시지였다. 2020년 2월 초만 해도 우리나라에 코로나 확진자가 한두 명씩 늘고 있지만 한 동네에 코로나 확진자가 생기면 인근학교는 등교 금지령이 내려지고 2주 휴교령까지 떨어지는 때였다. 서둘러 아이들이 학교 가기 전에 연락을 하기 위해 전화를 했다. 마침 아이들은 막 학교를 가려고 가방을 메고 문간을 나오려던 찰나였다. “얘들아, 오늘 학



[증권사 관심종목 엿보기]‘대림산업·현대모비스·대우건설’…기대감 높여볼까
[KJtimes=김봄내 기자]대림산업[000210] 과 대우건설[047040], 현대모비스[012330] 등에 대해 KB증권과 유진투자증권, NH투자증권 등 증권사가 각각 주목하면서 그 이유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30일 KB증권은 대림산업의 경우 건설부문의 높은 이익률과 석유화학부문의 재평가 가능성에 집중할 필요가 있다는 분석을 제시했다. 이는 주택 준공현장 감소와 3분기 태풍 등에 따른 건설 매출 부진과 저유가 지속에 따른 유화 매출 부진 등으로 외형이 시장기대치 대비 부진했으나 건설, 유화부문의 양호한 이익률을 바탕으로 무난한 실적을 달성했다는 평가에 따른 것이다. KB증권은 3분기 누적 신규수주 6조8000억원으로 3분기에만 3조6000억원을 수주했으며 플랜트 수주 부진 예상되지만 반면 주택과 토목 중심으로 10조원 전후의 연간 수주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같은 날, 유진투자증권은 대우건설의 목표주가를 4500원으로, 투자의견은 매수로 제시했다. 이는 주택 분양시장이 뜨거운 상황에서 이 회사의 신규분양 확대는 향후 2년간 매출과 이익 성장 가시성을 높여주고 있다는 분석에 기인한다. 유진투자증권은 코로나 영향으로 올해 해외사업이 부진한 상황에서 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