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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T, 스타트업과 ‘윈윈’ 파트너십 키운다

MWC 26에 이어 스타트업과 소통 지속… 협업 플랫폼 ‘스케치(SKTCH)’도 운영

[KJtimes=김봄내 기자]SKT가 스타트업과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함께 성장하는 ‘윈윈(Win-Win) 파트너십’을 공고히 한다. SK텔레콤(대표이사 CEO 정재헌)은 정재헌 CEO가 16일 서울 중구 SKT타워에서 스타트업 대표 8명과 만나 사업 추진 과정에서 겪는 어려움을 경청하고, 양측이 함께 성장하기 위한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고 밝혔다. 이번 만남은 스타트업 육성·협업 과정에서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시너지를 높이기 위한 방안을 함께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정 CEO는 지난 3월 MWC 현장에서 스타트업 대표들과 만난 데 이어 직접 소통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고 있다. ◆정재헌 CEO, 스타트업 대표 8명과 현장 고충 · 협력 강화 방안 공유 이 자리에는 현재 스타트업과 공동 프로젝트를 직접 추진하고 있는 SKT 구성원도 참여해 대기업과 스타트업 간 협업이 현장에서 어떻게 이뤄지는지 소개하고, 시너지 창출을 위한 인사이트를 공유했다. 드론 기반 AI 인프라 안전진단 솔루션을 보유한 시에라베이스의 김송현 대표는 “기존에 사람이 직접 올라가 수행하던 통신탑 안전 점검을 AI 기반으로 자동화하기 위해 SKT와 소형 자율주행 드론 분야에서 협력하고

사조푸디스트, 안전의 날 현장 점검 실시...ESG 경영 실천 강화

본사 주도로 물류센터 등 전국 주요 대형 사업장 현장 안전점검 단행

[KJtimes=김봄내 기자]사조그룹 계열의 식자재 전문기업 사조푸디스트가 ESG경영실천과 안전한 사업장 환경 조성을 위해 주요 사업장 대상 현장 안전점검을 실시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기업의 지속가능한 성장과 임직원의 안전을 ESG경영의 핵심 가치로 삼고, 사업장 내 잠재적 위험요인을 선제적으로 발굴·개선하기 위해 이뤄졌다. 사조푸디스트는 물류센터를 포함한 전국 주요 대형 사업장을 대상으로 종합적인 안전관리 상태를 점검했다. 본사 안전관리 담당 부서와 경영진이 직접 현장을 방문해 ▲현장 안전관리 상태 ▲시설 및 설비 안전성 ▲화재 및 비상 상황 대응 체계 ▲개인보호구 착용 및 관리 상태 ▲작업자 안전수칙 준수 여부 ▲위험요인 사전 발굴 등을 중심으로 주요 점검을 실시했으며, 현장 중심의 안전경영 체계를 강화하는데 중점을 두었다.. ◆사업장별 특성 고려해 신속 조치 사조푸디스트는 이번 점검에서 확인된 개선 필요사항에 대해 사업장별 특성을 고려해 신속한 조치를 추진할 예정이다. 아울러 지속적인 관리·점검으로 안전 사각지대를 최소화할 계획이다. 사조푸디스트 최종학 안전경영실장은 “앞으로도 정기적인 현장 안전점검과 현장 중심의 안전관리 활동을 지속하는

LG전자, 한국형 공동주택 히트펌프 모델 제주서 첫 선

제주도·제주개발공사·한국생기원과 공동주택 냉·난방·급탕 전기화 MOU 체결

[KJtimes=김봄내 기자]LG전자(대표이사 류재철)가 국내 최초로 주민들이 실제 거주 중인 아파트 단지에 히트펌프를 설치해, 한국형 냉·난방 및 급탕 전기화 실증에 나선다. 이를 통해 보편적인 아파트 환경에 최적화한 솔루션으로 단독주택에 이어 공동주택 난방 전기화 시장까지 선도해 나간다. LG전자는 15일 제주국제컨벤션센터에서 제주특별자치도, 제주개발공사, 한국생산기술연구원과 함께 ‘공동주택 냉·난방 전기화 및 P2H(Power to Heat) 실증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위성곤 제주도지사, 김대현 제주개발공사 주거복지사업본부장, 김택수 한국생산기술연구원 원장 직무대행과 LG전자 ES연구소장 오세기 부사장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실증사업은 지하 1층, 지상 7층 규모로 12세대가 실제 거주하고 있는 서귀포시 효돈동 소재 신효아파트에 공동주택 맞춤형 히트펌프 시스템을 구축·운영하게 되며, 오는 10월까지 설계를 마치고 착공에 들어가 12월 준공 후 본격적인 운영 실증에 돌입한다. 특히 LG전자는 전체 히트펌프 시스템 설계와 고효율 제품 공급, 시운전 및 유지보수, 운전 데이터 기반의 성능 평가를 전담한다

포스코그룹, 추석 앞두고 협력사에 거래 대금 4,368억 원 조기 지급

협력사 자금 부담 완화 위해 최대 13일 앞당겨 대금 지급

[KJtimes=김봄내 기자]포스코그룹(회장 장인화)이 추석 명절을 앞두고 협력사의 자금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총 4,368억 원 규모의 거래 대금을 최대 13일 앞당겨 지급한다. 자금 수요가 집중되는 명절 전, 거래 기업의 원활한 자금 운용과 유동성 확보를 돕기 위한 조치다. 포스코와 포스코플로우는 거래 기업을 대상으로 9월 16일부터 23일까지 총 3,660억 원을 조기 지급한다. 포스코이앤씨는 당초 9월 18일부터 30일까지 지급 예정이던 대금 448억 원을 오는 17일 전액 현금으로 일괄 지급한다. 포스코퓨처엠과 포스코DX 역시 각각 약 130억 원의 거래 대금을 오는 22일 현금으로 조기 지급한다. 포스코그룹은 명절 전 협력사의 금융비용을 낮추고 안정적인 경영을 뒷받침하기 위해 매년 설과 추석 명절 전 거래 대금을 앞당겨 지급해 왔다. ◆전액 현금 지급 2,3차 거래사까지 확대 특히 포스코는 2004년 12월부터 중소기업 납품대금을 전액 현금으로 지급하고 있으며, 2017년 11월부터는 중견기업 대금 결제 시에도 전액 현금 지급을 적용해 현금 결제 혜택이 2·3차 거래사까지 확산되도록 하고 있다. 포스코플로우는 2022년 출범 직후부터, 포스코이앤씨

오비맥주, ‘음주운전 안 하기로 약속함’ 캠페인 실시

숙취운전 예방 위해 알코올 미감지 시 열리는 자동차 키 보관함 ‘약속함’ 제작

[KJtimes=김봄내 기자]오비맥주가 한국도로교통공단과 음주측정기 제조 전문 기업 센텍코리아와 함께 숙취운전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음주운전 예방 문화를 확산하기 위한 새로운 음주운전 근절 캠페인 ‘음주운전 안 하기로 약속함’을 실시한다고 15일 밝혔다. ‘약속함’은 이번 캠페인을 위해 특별 고안된 자동차 키 보관함으로, 음주 측정기를 기반으로 제작됐다. 사용자가 음주 후 자동차 키를 ‘약속함’에 보관하면, 다음 날 아침 음주 측정을 거쳐 알코올이 감지되지 않은 경우에만 보관함이 열려 자동차 키를 꺼낼 수 있다. 한국도로교통공단 교통사고분석시스템(TAAS)에 따르면 음주운전 교통사고는 2021년 1만 4,894건에서 2025년 1만 351건으로 감소했지만, 오전 6시부터 12시 사이 발생한 사고는 같은 기간 1,285건에서 1,548건으로 증가했다. 전체 음주운전 사고에서 해당 시간대가 차지하는 비중도 8.63%에서 14.96%로 6.33%p 높아졌다. 오전 시간대 사고에는 전날 음주의 영향이 남은 상태에서 운전하는 숙취운전이 포함될 가능성도 있는 만큼, 다음 날 운전에도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사연 공모 통해 약속함 키트 선물 오비맥주 공식 유튜브 채

효성 조현준 회장, 美 빅테크 뚫었다…9월에만 3,865억원 수주 ‘쾌거

9월 美 빅테크 2곳과 잇따라 AI 데이터센터 초고압변압기 공급계약

[KJtimes=김봄내 기자]효성중공업이 미국 빅테크로부터 9월 한달 동안에만 3,865억원 규모 초고압변압기를 수주했다. 조현준 회장이 수년간 공들여 온 미국 현지 생산·솔루션 체계가 본격적으로 성과를 내기 시작했다는 평가다. 효성중공업은 15일 미국 유력 빅테크 2곳에서 총 3,865억원 규모 초고압변압기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수주한 초고압변압기는 미국 남∙북부 지역에 신규 건립되는 AI 데이터센터에 투입된다. 각각 2,200억원 규모 765kV 초고압변압기와 1,665억원 규모 345kV 초고압변압기로, 막대한 전력을 소비하는 데이터센터에 공급될 예정이다. 이번 계약은 효성중공업이 쌓아온 높은 제품 신뢰성을 바탕으로 빅테크 등 현지 전력 인프라시장에서 ‘핵심 파트너’로 자리매김한 결과다. ◆조현준 회장 “60년 만의 슈퍼사이클… 5년 내 글로벌 톱3 가겠다” 이번 대규모 빅테크 수주는 AI로 인한 전력 시장의 판도 변화에 대비해 치밀하게 준비해 온 조현준 회장의 ‘승부수’가 주효했다는 평가다. 조현준 회장은 “AI 시대를 맞아 전력 인프라 수요가 폭발하며 60년 만의 슈퍼사이클이 왔다”며, “변압기, 차단기는 물론 HVDC·스태콤·ESS

삼성, 추석 맞아 내수경기 활성화에 앞장

1조3,000억원 규모의 물품 대금 추석 연휴 조기 지급

[KJtimes=김봄내 기자]삼성은 추석 명절을 앞두고 협력회사의 원활한 자금 운용을 돕기 위해 물품 대금을 조기 지급하고, 임직원 대상 온라인 장터를 운영하는 등 국내 경기 활성화 지원에 나섰다. 삼성은 1조3,000억원 규모의 물품 대금을 추석 연휴 이전에 협력사들에게 조기 지급할 예정이다. 물품 대금 조기 지급에는 삼성전자, 삼성물산, 삼성바이오로직스, 삼성바이오에피스, 삼성디스플레이, 삼성전기, 삼성SDI, 삼성SDS, 삼성중공업, 삼성E&A, 제일기획, 에스원, 삼성웰스토리 등 13개 관계사가 참여하며 회사별로 당초 지급일에 비해 7일 정도 앞당겨 지급할 예정이다. ◆협력사와 상생 위해 대금 조기 지급 늘려 삼성은 협력사의 자금 운용 지원과 국내 경기 활성화 효과를 높이기 위해 지난 추석 당시 지원했던 금액보다 물품 대금 조기 지급 규모를 약 1,100억원 늘리기로 한다. 삼성은 내수 경기 활성화를 위해 임직원을 대상으로 관계사 자매마을 특산품과 중소기업 스마트공장 생산 제품 등을 판매하는 ‘추석 맞이 온라인 장터’를 운영하고 있다. 온라인 장터에는 삼성전자, 삼성물산, 삼성바이오로직스, 삼성바이오에피스, 삼성생명, 삼성디스플레이, 삼성전기,

대한항공, 통합 항공사 출범 준비 본격화… 아시아나항공 예약 정보 이관·편명 변경

[KJtimes=김봄내 기자]대한항공이 오는 12월 17일 아시아나항공과의 통합 항공사 출범을 앞두고 고객 예약 정보를 사전에 이관하는 등 고객 편의를 위한 사전 준비를 본격화한다. 대한항공은 11월 2일부터 12월 3일까지 아시아나항공 편명을 대한항공 편명으로 전환하는 ‘항공편명 변경(REAC, Re-accommodation)’을 실시한다고 14일 밝혔다. 대상은 통합 항공사 출범일인 12월 17일 이후 출발하는 기존 아시아나항공 예약 및 항공권 구매 고객이다. 이번 조치는 통합 과정에서 기존 아시아나항공 운항편이 대한항공 운항편으로 전환됨에 따라 발생할 수 있는 고객 혼선을 최소화하고, 통합 이후에도 안정적이고 연속성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대한항공은 아시아나항공의 예약 및 항공권 정보를 사전에 이관해 고객이 변경된 예약 및 항공권 정보를 바탕으로 불편 없이 항공편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대한항공은 시스템 안정성과 고객 편의를 고려해 대상 예약을 순차적으로 이관한다. 항공편명 변경 대상 고객에게는 알림톡, 문자메시지, 이메일 등을 통해 변경 내용을 개별 안내해 출발 전 새로운 예약 및 항공권 정보를 충분히 확인할 수 있도록 지원

[탐사분석②] 하림 284개 매장 확보…그룹 내부거래도 커지나

계열사 상품거래 109.9억원…팜스코·하림·선진 73억원 284개 매장에 하림 제품…매출은 어디로, 이익은 어디로 "거래 확대 여부보다 납품단가·비용부담 등 거래조건 주목"

[KJtimes=김은경 기자] 하림그룹이 1206억원을 들여 홈플러스 익스프레스를 인수하면서 전국 284개 오프라인 매장을 확보했다. 관심은 인수 이후 하림 계열사들이 이 유통망을 통해 어느 정도 규모의 상품을 판매하게 될지에 쏠린다.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홈플러스 익스프레스는 올해 3분기 하림 계열사들로부터 총 109억9200만원 규모의 상품을 매입할 예정이라고 공시했다. 인수한 유통망과 그룹 식품 계열사 간 거래가 실제 숫자로 나타난 셈이다. ◆ 284개 매장에 들어오는 하림 계열사 상품 계열사별로는 팜스코가 30억원으로 가장 많았고 하림 22억원, 선진 21억원, 농업회사법인 순우리 15억원, 하림산업 12억원, 한강식품 9억9200만원 순이다. 팜스코·하림·선진 세 곳의 거래 예정액은 총 73억원으로 전체의 약 66%를 차지한다. 특히 눈길을 끄는 곳은 하림산업이다. 하림산업은 '더미식' 등 식품 브랜드를 운영하고 있다. 지난해 매출은 1093억원이지만 영업손실은 1466억원에 달했다. 이런 가운데 하림산업도 홈플러스 익스프레스와 3분기 12억원 규모의 상품 매입 거래가 예정돼 있다. 다만 현재 확인된 거래액만으로 계열사 간 거래에 문제가

LG, 'AI 토크 콘서트 2026'서 전문가 AI 공개

산업 난제 100건 이상 해결, 논문 368편 채택, 특허 1080건 출원 등 최고 수준의 AI 연구 역량 확보

[KJtimes=김봄내 기자]LG AI연구원이 14일 서울 강서구 마곡 LG사이언스파크 컨버전스홀에서 ‘LG AI 토크 콘서트 2026’를 열고 제조·금융·과학 분야 전문가 AI를 공개했다. 이날 임우형 LG AI연구원 공동 연구원장은 기조연설에서 “좋은 AI 모델을 만드는 것도 중요하지만, 오랫동안 산업 현장에서 풀지 못했던 어려운 문제를 해결하는 것이 LG AI연구원의 미션”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이미 세상에는 수많은 범용 AI 모델이 존재하며, 뛰어난 답변을 생성한다”고 말한 뒤, “산업 현장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수많은 변수와 단 1%의 예외까지 이해하고 판단할 수 있는 AI가 필요했고, 실질적인 성과를 증명할 수 있어야 산업 현장에서 AI가 가치를 증명할 수 있다”며, “이것이 LG AI연구원이 각 산업 분야의 전문 지식을 갖춘 전문가 AI 개발에 집중한 이유”라고 강조했다. 이홍락 LG AI연구원 공동 연구원장 겸 CSAI(최고AI과학자)는 ‘글로벌 AI 트렌드 및 대한민국 AI에 대한 인사이트’를 주제로 특별 초청 인사와 함께 패널 토의를 진행했다. 이홍락 공동 연구원장은 AI가 단순히 질문에 답하는 수준을 넘어 실제 업무를 수행하는 에

농협중앙회, 신뢰받는 농협 구현 위한 정보보호 강화

2026년 하반기 개인정보보호위원회와 함께하는 정보보호 아카데미 개최

[KJtimes=김봄내 기자]농협중앙회(회장 강호동)는 국민과 고객에게 신뢰받는 농협 구현과 임직원의 정보보호 준수 의식을 높이기 위해 10일 본관에서「2026년 하반기 개인정보보호위원회와 함께하는 정보보호 아카데미 및 숏폼 경연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박서홍 부회장을 비롯해 윤성훈 상호금융대표이사, 각 부서장과 임직원, 정보보호지킴이 신규직원 30명이 참석했으며 ▲정보보호지킴이 신규직원이 참여한 정보보호실천 숏폼 경연대회 ▲개인정보보호위원회 초청 개인정보보호법 및 시행령 특강 ▲정보보호 관련 실무 시사사항 공유 등으로 진행됐다. 개인정보보호위원회 개인정보보호정책과 최윤정 과장은「개정 개인정보보호법, 함께 이해하고 실천하다」주제로 특강을 진행했다. 개정 법령의 취지와 농협이 준수해야 할 거버넌스, 임직원이 지켜야 할 정보보호 수칙 등을 공유하며 개인정보보호의 중요성과 실천 방향에 대한 이해를 높였다. ◆전 임직원 정보보호 인식 높인다 숏폼 경연대회에서 최우수작으로 선정된 2팀의 작품은 농협 유튜브와 농협방송, 본관 사이니즈 등을 통해 범농협 임직원의 정보보호 실천과 인식 제고를 위한 콘텐츠로 지속 활용될 예정이다. 박서홍 부회장은“최근 잇따른 개인정

오비맥주, 이천시에 지역 인재 육성 장학금 전달

이천 지역 제품 판매 수익금으로 조성… 취약계층 학생 교육 지원에 사용

[KJtimes=김봄내 기자]오비맥주는 미래 인재 육성과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위해 자사 대표 브랜드 '카스' 생산공장이 위치한 경기도 이천시에 장학금 700여만 원을 전달했다고 11일 밝혔다. 10일 이천시청에서 열린 기탁식에는 김두영 오비맥주 이천공장장과 최정욱 수도권역 본부장, 강석빈 성남지점장을 비롯해 성수석 이천시장, 임기배 이천시민장학회 이사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 장학금은 이천 지역에서 판매된 오비맥주 제품의 수익금 일부로 조성됐으며, 향후 이천시 취약계층 학생들이 보다 나은 환경에서 꿈을 키워갈 수 있도록 지원하는 데 사용될 예정이다. ◆누적 장학금 3억 6500만원 달해 오비맥주는 2009년부터 이천시에 지역 인재 육성 장학금을 기탁하며 이천시 청소년들의 성장 기반 마련에 힘을 보태고 있다. 현재까지 이천시에 전달한 누적 장학금은 약 3억 6500만 원에 달한다. 오비맥주 관계자는 “이번 장학금이 이천 학생들에게 배움의 기회를 넓히고 미래를 준비해 나가는 데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오비맥주는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꾸준히 소통하며 미래 인재 육성을 위한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오비맥주는 사회공헌 브랜드 'OB좋은세상'을 중심으로 매

풀무원푸드앤컬처, 고용노동부 '2026 대한민국 일자리 으뜸기업' 선정

청년·취업취약계층 고용 확대 및 일·가정 양립 지원 등 성과 인정

[KJtimes=김봄내 기자]푸드서비스 전문기업 ㈜풀무원푸드앤컬처(대표 이동훈)는 고용노동부가 주관하는 ‘2026 대한민국 일자리 으뜸기업’에 선정됐다고 11일 밝혔다. ‘대한민국 일자리 으뜸기업’은 고용 확대와 근로환경 개선에 앞장선 우수 민간기업을 발굴·선정하는 제도다. 선정 기업에는 대통령 인증패와 함께 금융·신용평가 우대, 정부조달 가점, 산재예방시설 및 장비 구입 자금 지원 등 다양한 혜택이 제공된다. 이번 선정은 풀무원푸드앤컬처가 청년과 취업취약계층 고용 확대 및 여성 근로자의 일·가정 양립 지원, 안전한 근로환경 조성 등 고용의 양과 질을 함께 높여온 노력을 인정받은 결과다. ◆지역 인재발굴과 청년 일자리 확대 힘써 풀무원푸드앤컬처는 매년 청년 인턴을 채용하고 정규직 전환까지 연계하는 채용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최근 5년(2021~2025년)간 총 587명의 인턴을 공개 채용했으며, 특성화고 현장실습과 대학 산학협력 채용박람회에도 참여해 지역 인재 발굴과 청년 일자리 확대에 힘쓰고 있다. 여성 근로자의 경력단절 예방과 일·가정 양립을 위한 지원도 강화하고 있다. 전체 임직원 중 여성 근로자 비중은 58.1%이며, 2023년부터 2025년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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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정위, 롯데케미칼-HD현대케미칼 기업결합 심의 착수
[KJtimes=김은경 기자] 국내 석유화학업계 구조조정의 첫 사례인 '대산 1호 사업재편'이 공정거래위원회 심판대에 올랐다. 공정위는 롯데케미칼과 HD현대오일뱅크 계열의 기업결합이 국내 일부 석유화학 제품 시장의 경쟁을 제한할 우려가 있다고 판단하고 본격적인 심의 절차에 착수했다. 공정거래위원회는 롯데케미칼, 롯데대산석화, HD현대오일뱅크, HD현대케미칼이 추진 중인 석유화학 사업재편 관련 기업결합에 대해 심사보고서를 위원회에 제출하고 심의 절차를 개시했다고 15일 밝혔다. 심사보고서는 기업결합이 국내 저밀도폴리에틸렌(LDPE)과 에틸렌비닐아세테이트(EVA) 시장에서 경쟁을 실질적으로 제한할 우려가 있다는 판단과 함께 시정명령 의견을 담고 있으며, 이날 각 기업에도 송부됐다. 이번 거래는 HD현대케미칼이 롯데대산석화를 흡수합병한 뒤 롯데케미칼이 합병법인 지분을 추가 취득하는 방식으로 추진된다. 거래가 완료되면 롯데케미칼과 HD현대오일뱅크가 HD현대케미칼 지분을 각각 50%씩 보유하는 공동 최대주주가 되며, 대산산업단지 내 양사의 나프타분해설비(NCC)와 석유화학 생산시설을 통합 운영하게 된다. ◆"시장 경쟁 저해 우려"…시정방안 반영해 최종 판단 공정위 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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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간 1억명 해외여행 시대…출국 전부터 감염병 위험 알림 받는다
[KJtimes=김지아 기자] 해외여행과 국가 간 이동이 일상화되면서 정부가 입국장에 도착한 뒤 감염병을 확인하는 방식에서 벗어나 출국 전부터 감염병 위험정보를 제공하는 사전 예방형 검역체계로 전환한다. 질병관리청은 26일 '검역법 시행규칙' 개정안을 입법예고하고 오는 10월 6일까지 의견을 받는다고 밝혔다. 이번 개정안은 지난 5월 개정된 검역법에 따라 감염병 정보 제공과 항공기·선박 무작위 표본조사에 필요한 세부 기준을 마련하고, 검역 절차와 서식을 정비하기 위해 마련됐다. 핵심은 해외 출국자와 입국자에게 국가·지역별 감염병 위험정보를 모바일로 사전 안내하는 체계를 구축하는 것이다. 연간 출입국자가 1억명에 이르는 상황에서 국가 간 이동이 감염병 확산의 주요 위험요인으로 꼽히면서 검역의 무게중심을 입국 이후 대응에서 사전 예방으로 옮기겠다는 취지다. 이에 따라 중점검역관리지역이나 검역관리지역으로 출국하거나 해당 지역을 체류·경유해 국내로 들어오는 사람 등에게 감염병 발생 동향과 예방수칙, 입국 과정에서 필요한 검역 절차 등을 안내할 수 있도록 구체적인 정보 제공 기준을 마련한다. 정보 전달에는 통신사 등 전기통신사업자와 협력해 문자메시지와 모바일 메신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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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유화학 '감산 속 증설' 모순"… 샤힌프로젝트 가동에 공급과잉 우려
[KJtimes=견재수 기자] 국내 석유화학 업계가 글로벌 공급과잉에 대응해 대규모 구조조정에 속도를 내는 가운데, 울산 ‘샤힌프로젝트’의 가동 임박으로 범용 플라스틱 생산능력이 오히려 확대될 것이라는 우려가 나왔다. 폴리에틸렌(PE) 등 국내 주요 제품의 가동률이 60%대에 머무는 상황에서 대형 증설이 강행될 경우, 수급 불균형이 가중돼 산업 전반의 가동률과 수익성이 한층 악화할 수 있다는 지적이다. 기후솔루션은 지난 3일 이 같은 분석을 담은 ‘감산 시대에 증설? 한국 석유화학의 위험한 베팅’ 이슈브리프를 발간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정부와 관련 업계는 지난해부터 나프타분해시설(NCC) 생산능력을 에틸렌 기준 270만~370만톤가량 감축하고, 대산·여수 등 주요 단지의 설비 통합을 추진해 왔다. 범용 제품 위주의 사업 구조를 고부가가치 스페셜티(특수화학품) 중심으로 전환하는 것이 이번 구조조정의 핵심 목적이다. 그러나 내년 초 울산 샤힌프로젝트가 본격 가동되면 연간 180만톤 규모의 에틸렌 생산능력이 추가된다. 이에 따라 국내 폴리에틸렌 생산능력 역시 기존 840만톤에서 970만톤 이상으로 대폭 늘어날 전망이다. 기후솔루션은 이를 두고 "구조조정으로 줄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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