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정소영 기자]
[KJtimesTV=정소영 기자] 국민간식으로 불릴 정도로 인기가 높은 오프라이스 ‘알단밤’에서 곰팡이가 나와 논란이 일고 있다.
소비자 A씨는 지난 2일(토) 오후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야탑동 소재 킴스클럽서 ‘알단밤’ 제품 2박스(총 20봉지)를 구매해 먹던 중 그 중 한 봉지에서 곰팡이가 범벅이 된 제품을 발견했다.
해당 매장은 이랜드리테일(이랜드)에서 운영 중인 NC백화점 야탑점 내 킴스클럽으로, 문제가 된 제품의 유통기한은 2022년 11월 7일로 표기돼 있었다.
제보자 A씨 “평소에 즐겨 먹는 제품에서 곰팡이가 핀 밤이 덩어리 채 나오는 걸 보고 충격을 받았다”고 토로했다.
이와 관련해 <KJtimes>는 이랜드리테일 측과 전화 통화를 시도했지만 담당자를 통해서 전화를 준다고 해놓고 연락이 오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