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4.20 (월)
[KJtimes=김봄내 기자]미래에셋자산운용은 연금 투자자들을 위한 실전 가이드북 ‘미래에셋 연금투자 가이드북’을 발간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가이드북은 기존 투자상품 소개를 넘어, 연금 투자를 하나의 ‘전략’으로 접근할 수 있도록 구성한 것이 특징이다. 가이드북은 ▲연금 투자 전략의 필요성을 설명하는 ‘연금, 이제는 전략이다’ ▲세대별·상황별 자산배분을 제시하는 ‘연금 포메이션’ ▲실전 투자 노하우를 담은 ‘연금 필승 전술’ ▲연금 제도 및 세제 혜택 ▲연금 추천 상품 72선 등으로 구성됐다. 특히 연금 투자를 ‘전반전–후반전–연장전’으로 구분하고, 각 단계별로 투자 성향에 맞는 전략을 제시해 투자자 맞춤형 포트폴리오 설계를 돕는다. 또한 ETF와 펀드뿐만 아니라 AI 기반 로보어드바이저 서비스 ‘M-ROBO’를 함께 소개해 개인 맞춤형 연금 운용 방안까지 제시했다. ◆투자목적, 성향 맞는 투자 상품 수록 이번 가이드북에는 미래에셋자산운용이 엄선한 연금 투자 상품 72선이 수록됐다. 해외주식형, 국내주식형, 안정형, 인컴형, 타겟형 등 다양한 자산군을 포함해 투자 목적과 성향에 맞는 선택이 가능하도록 구성했으며, AI·반도체·배당·TDF 등 최근 투자
[KJtimes=견재수 기자] 비트코인이 7만 달러 안팎의 변동성을 이어가는 가운데, 제도권 편입과 기관 수요 확대라는 호재와 시장 사이클·금리·기술적 위험 등 악재가 맞물리며 올해는 하락 압력이 더 클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IBK 경제연구소(윤성현 대리)가 지난 6일 IBK 경제브리프를 통해 ‘비트코인의 가격 변화 요인과 향후 전망’을 발표했다. 보고서는 최근 변동성이 커진 암호화폐 시장에서 점유율과 영향력이 가장 큰 비트코인을 중심으로 가격 흐름과 전망을 분석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비트코인은 전체 암호화폐 시장에서 58.4%의 점유율을 차지하며, 이더리움(0.85), 솔라나(0.83), 리플(0.82) 등 주요 코인과 높은 가격 상관관계를 보이고 있다. ◆ 7만 달러 안팎 등락…변동성 확대 비트코인은 지난해 10월 12만 4725달러로 사상 최고가를 기록한 이후 현재는 7만달러 안팎에서 등락을 반복하고 있다. 제도권에서 ‘투자자산’으로 인정받으며 상승세를 보였지만, 올해 들어 지정학적 불확실성이 커지면서 변동성이 확대된 모습이다. 특히 지난해 말 기준 국내 가상자산 거래소 이용자는 1113만 명을 넘어섰으며, 암호화폐가 대중적인 투자자산으로 자리 잡았
[KJtimes=견재수 기자] 재생에너지 비중이 확대되는 에너지 전환 국면에서, 그간 고효율 설비로 평가받던 LNG 열병합발전이 오히려 태양광과 풍력의 계통 수용성을 저해하는 ‘경직성 자원’으로 작용하고 있다는 분석이 제기됐다. 사단법인 기후솔루션은 16일 이슈브리프 「재생에너지 확대를 가로막는 LNG 열병합발전」을 통해, LNG 열병합발전의 운영 구조가 재생에너지 출력제어를 심화시키는 주요 원인이라고 지적했다. 보고서는 재생에너지 시대의 발전 설비 기준이 과거의 ‘효율성’에서 ‘유연성’으로 이동해야 함을 강조하며, 전력 계통 운영의 근본적인 체질 개선을 촉구했다. ◆ 재생에너지 밀어내는 '열제약 발전'...계통 경직성 심화 보고서에 따르면 LNG 열병합발전은 열 수요가 발생하면 전력 수요와 관계없이 전기와 열을 동시에 생산해야 하는 구조적 한계를 지닌다. 특히 전력 수요는 낮고 태양광 발전량은 많은 봄·가을철 낮 시간대에, 열 공급 유지를 위해 가동되는 가스발전(열제약 발전)이 재생에너지가 들어갈 자리를 선점하고 있다는 지적이다. 기후솔루션은 실제 계통 운영 사례를 통해 이러한 충돌을 증명했다. 2025년 3월 9일 오후 1시 기준, 육지 재생에너지 출력제
[KJtimes=견재수 기자] 최근 원·달러 환율의 가파른 상승세는 과거 외환위기나 금융위기와 같은 전조 현상이 아니라, 개인 투자자의 해외주식 투자 확대 등 우리 경제의 자산 구조가 해외 중심으로 변화하며 나타난 구조적 현상이라는 분석이 나왔다. 한국산업은행 미래전략연구소 윤영교 연구원은 최근 산은조사월보(제844호)에 게재된 ‘원/달러 환율 변동 요인 분석과 시사점’ 보고서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 보고서에 따르면 2020년 팬데믹 이후 원·달러 환율은 국내외 정치·경제적 불확실성이 맞물리며 빠르게 상승했다. 한때 환율이 1,500원 선에 육박하며 금융위기 우려가 제기되기도 했으나, 수출 호조와 주가지수 상승 등 주요 거시경제 지표가 견고한 상황에서 환율이 동반 상승했다는 점은 과거 위기 상황과는 명확히 다른 흐름이라고 분석했다. ◆ "환율 급등, 위기 전조 아닌 구조적 변화"...산은, '해외투자 확대' 원인 지목 실제로 원화 가치는 팬데믹 이후 주요국 통화 대비 두드러진 약세를 보였다. 2021년 1월 저점 대비 올해 2월까지 원·달러 환율은 약 28.7% 상승하며, 주요국 가운데 일본 엔화에 이어 두 번째로 높은 절하율을 기록했다. 이는 과거 외환위기
[KJtimes=견재수 기자] 롯데그룹이 잠잠하다. 과거처럼 경영권 분쟁도 없다. 대형 잡음도 들리지 않는다. 때문일까. ‘지금 내부에선 무슨 일이 벌어지고 있나’ 궁금증을 자아낼 정도다. 하지만 그간 재계 출입을 하면서 ‘대기업은 조용할 때 더 들여다봐야 한다’는 것을 수없이 경험했다. 특히 롯데처럼 유통·화학·호텔·식품 등 계열사가 넓게 퍼진 그룹은 조용하고 은밀하게 시그널을 보내는 경우가 많다. 외부 소음이 줄어든 시기에 내부 구조조정과 다음 전략을 준비하는 것이 대표적인 실례다. ◆ “유통은 생존게임에 들어갔다(?)” 롯데는 큰 발표보다 조용한 사전 정비가 먼저 나오는 스타일이다. 그러기 때문에 호텔 롯데의 의 향후 역할과 핵심 계열사 지분 정리, 비핵심 자산 조정 여부 등을 계속 주시해야만 한다. 공식 발표가 없어도 이런 움직임은 결국 시장 신호로 읽히곤 한다는 이유에서다. 롯데그룹의 경우 오랜 기간 복잡한 지배구조로 평가받아 왔지만 지배구조는 아직 끝난 숙제가 아니다. 시장에서는 롯데에게 ‘누가, 어떤 구조로, 얼마나 안정적으로 그룹을 이끄느냐’고 질문을 던지고 있다. 이 질문은 시장이 가장 궁금해하는 것이도 하다. 지금 유통 시장은 과거와 다르다
[KJtimes=김봄내 기자]스타벅스 코리아(대표이사 손정현)가 동반성장위원회와 함께 경동시장과 광장시장의 환경 개선 활동을 진행하며 전통시장과 함께 성장하는 상생의 공식을 만들어 나간다. 스타벅스의 시장 환경 개선 활동은 커뮤니티 스토어 5호점인 ‘경동1960점’과 10호점인 ‘광장마켓점’에서 조성된 지역사회 상생 기금을 활용해 진행하는 것으로, 스타벅스는 해당 매장에서 판매되는 품목당 300원씩을 적립해 상생기금으로 조성하고 있다. 고객이 마시는 커피 한 잔이 곧 전통시장의 환경 개선으로 이어지는 구조로, 스타벅스는 해당 기금을 바탕으로 시장 접근성과 안전성, 이용 편의 전반을 높이는 데 초점을 맞춘 상생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시장 내 노후 이정표 전면 교체 그 일환으로 스타벅스는 지난 3월 광장시장 내 주요 구간의 노후된 이정표 31개를 전면 교체했다. 이정표 교체 작업은 광장주식회사 시설팀과의 긴밀한 협의를 통해 현장 상황을 반영함으로써 완성도를 높였으며, 동선 안내와 가독성을 개선해 방문객들에게 보다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을 제공할 수 있게 됐다. 경동시장과의 상생활동도 4년째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 스타벅스는 ‘경동1960점의 상생 기금을 활용해
[KJtimes=김봄내 기자]현대바이오사이언스(이하 현대바이오, 대표 진근우)는 자사의 범용 환경 정상화제 '페니트리움'(Penetrium)을 활용한 전립선암 병용요법 임상시험계획(IND) 변경안이 식품의약품안전처(MFDS)로부터 최종 승인받았다고 20일 밝혔다. 해당 승인을 바탕으로 오는 21일 서울대학교병원 의학연구윤리심의위원회(IRB)에 관련 서류가 제출되며, 5월 중순 본격적인 임상 개시 모임(SIV)을 거쳐 환자 모집 및 투약에 돌입할 예정이다. 혁신 신약 후보물질인 페니트리움을 표적항암제와 병용하는 '세계 최초의 임상'이라는 점에서 글로벌 종양학계와 제약업계의 비상한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80년 항암 역사의 치명적 오류: '가짜 내성'을 '진짜 변이'로 오인 현대 종양학은 지난 80년간 항암제 투여 후 약효가 떨어지면, 이를 암세포 자체의 유전자 돌연변이 즉 '내성'이 생긴 것으로 규정하고 환자에게 점차 독성이 강한 화학항암제를 처방해 왔다. 전립선암의 대표적인 1차 표적항암제(호르몬 치료제)인 '엔잘루타마이드' 역시 반복 투여 중 약효가 감소하고 PSA(전립선특이항원) 수치가 다시 상승하면, 의료진은 내성이 생겼다고 판단해 고통스러운 화학항암
[KJtimes=김봄내 기자]하나금융그룹(회장 함영주)은 지난 17일 하나은행 을지로 본점에서 ‘제46회 장애인의 날’을 맞아 발달장애 예술가와 함께하는 미술 공모전 「제5회 하나 아트버스(Hana Artverse)」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하나 아트버스」는 장애에 대한 인식 개선과 포용 문화 확산을 위해 하나금융그룹이 2022년부터 매년 발달장애 예술가를 대상으로 개최하는 미술 공모전으로, 예술 활동을 통한 이들의 사회 진출과 경제적 자립을 지원하는 그룹의 대표 사회공헌 활동이다. ◆발달장애 예술가들의 열띤 경쟁 ‘눈길’ 자유 주제로 진행된 이번 「제5회 하나 아트버스」 미술 공모전에는 지난해 11월부터 올해 2월까지 약 3개월간 역대 최대 규모인 1,255명의 발달장애 예술가들이 참여해 자신만의 미술 세계를 선보이며 열띤 경쟁을 펼쳤다. 출품된 작품들은 한양대학교 미술디자인교육센터 심사위원단(심사위원장 김선아 교수)의 심사를 거쳐 성인 부문 20명과 아동‧청소년 부문 10명 등 총 30명이 수상자로 선정됐다. 하나금융그룹은 수상자에게 총 1,020만원의 상금을 수여하며, 특히 성인 부문 수상자 가운데 선발된 3명에게는 장애인 예술가 육성 사회적 기
[KJtimes=김봄내 기자]현대자동차가 4월 24일부터 다음 달 8일까지 재학생 대상 채용전환형 인턴(하계인턴)을 모집한다. 모집 분야는 연구개발, 생산/제조, 사업/기획, 경영지원 총 4개 분야 36개다. 올해 8월 또는 내년 2월 졸업 예정자(학·석사)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인턴으로 선발된 인원은 7월부터 3주간 실습 기간을 거친다. 실습 전형 후 최종 합격하면 올해 하반기(7~12월) 중 정규직으로 입사한다. ◆1페이지 자기소개서로 차별화된 역량 확인 현대차는 올해 인턴십에서 처음으로 ‘1페이지 자기소개서’를 도입한다. 정형화된 틀에 구애받지 않고, 지원자 본인의 강점을 본인만의 방식으로 자유롭게 1페이지 분량 내에서 작성하면 된다. 인턴 지원자는 서류 작성에 대한 부담을 줄일 수 있고, 회사 입장에선 지원자 개개인의 차별화된 역량에 집중해 채용 직무와의 연관성을 확인할 수 있다. 현대차는 모빌리티 혁신을 이끌어갈 우수 인재를 조기에 발굴하고, 재학생에게 실무 경험 기회를 폭넓게 제공하기 위해 채용전환형 인턴십을 기획했다며, 지원 절차를 대폭 간소화한 만큼 창의적이고 열정적인 인재들의 적극적인 지원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KJtimes=김봄내 기자]LG이노텍은 최첨단 와이파이(WiFi) 기술을 적용한 ‘차량용 와이파이7 통신 모듈’을 유럽 메이저 부품 기업에 공급한다고 20일 밝혔다. 수주 규모는 약 1,000억원 수준이다. 제품 첫 양산은 2027년부터다. LG이노텍의 ‘차량용 와이파이7 통신 모듈’은 독일 전장부품 고객이 생산하는 AVN(Audio, Video, Navigation)에 내장된 형태로 글로벌 완성차 업체에 최종 공급될 예정이다. 2005년부터 독보적인 차량 무선통신 기술을 축적해 온 LG이노텍은 이번 수주를 통해 글로벌 차량 커넥티비티 시장 선도 입지를 한층 확고히 할 수 있게 됐다. ◆데이터 전송 속도, 양 증가 LG이노텍의 ‘차량용 와이파이7 통신 모듈’은 기존 와이파이6E (6thGeneration Extended,6세대 확장)보다 채널당 대역폭(전파가 이동하는 길의 넓이)이 두 배 늘어난 320MHz 초광대역폭을 지원한다. 이에 따라 데이터 전송 속도가 3배 이상 빨라졌다. 제품에는 4K-QAM(Quadrature Amplitude Modulation·직교진폭변조) 기술이 적용됐다. QAM은 디지털 데이터를 아날로그 신호로 변환해 무선으로 전송하는
[KJtimes=김봄내 기자]이케아 코리아가 4월 20일 한국 장애인의 날을 맞아 장애인 구직자를 초청해, 포용적인 채용 문화와 근무 환경을 소개하는 ‘이케아 투게더 피카’를 개최했다. 이케아 광명점에서 열린 ‘이케아 투게더 피카’는 장애가 아닌 개인의 재능에 주목하고, 보다 포용적인 채용 문화와 근무 환경에 대해 소통하기 위해 마련됐다. 약 50명의 장애인 구직자와 장애인 고용 지원 기관 관계자가 참여한 이번 행사는 이케아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실제 근무 환경과 직무를 보다 현실감 있게 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실제 근무하는 장애인 직원이 경험 전해 행사에는 실제 이케아에서 근무 중인 장애인 직원 두 명이 참여해 자신의 경험과 이야기를 직접 공유했다. 이와 함께 직무 소개 및 Q&A 세션을 통해 채용 정보와 근무 환경에 대한 다양한 질문을 나누는 시간도 이어졌다. 이번 프로그램은 스웨덴 문화 ‘피카(FIKA)’에서 영감을 받아 진행됐다. ‘피카’는 커피와 간식을 함께하며 대화를 나누는 시간으로, 편안한 분위기 속에서 서로를 이해하고 연결하는 데 의미를 둔다. 이케아 코리아는 이러한 형식을 통해 참여자들이 조직 문화와 일하는 방식을 자연스럽게
[KJtimes=김봄내 기자]메르세데스-벤츠 공식 파트너 한성자동차(대표 김마르코)는 새로운 리테일 비즈니스 모델 ‘리테일 오브 더 퓨처(Retail of the Future, RoF)’ 도입을 맞아, 고객센터에 AICC(인공지능 컨택센터) 기반 AI 상담 플랫폼을 구축하고, 고객 응대 전반을 지능형 상담 체계로 전환했다고 밝혔다. 이번 AI 상담 플랫폼 구축은, 고객이 더욱 빠르고 정확한 안내를 받을 수 있도록 AI를 활용한 상담 프로세스를 더욱 고도화하기 위해 추진됐다. 점점 다양해지고 세분화되는 고객 문의에 대응해 일관되면서도 특성화, 전문화된 상담을 제공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고자 했다. ◆고객 문의 데이터 체계적 분석 새롭게 도입된 AI 상담 체계에는 실시간 음성인식(STT)을 통한 상담 대화록 자동 생성, AI 기반 상담 요약 및 상담 유형 추천, 고객 감정 분석 기능 등이 적용됐다. 또, AICC(인공지능 컨택센터) 기반 AI 상담 플랫폼을 통해 고객 문의 데이터를 체계적으로 분석할 수 있는 기반도 함께 마련했다. 이를 통해 상담 유형에 따라 보다 정교한 대응이 가능해졌으며, 상담사 간 안내 기준도 일관되게 유지될 수 있게 됐다. 나아가 이러한
[KJtimes=김봄내 기자]현대자동차그룹이 인도 진출 30주년을 맞아 보다 적극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면서 한-인도 양국을 잇는 가교 역할에 집중한다. 현대차그룹은 지난 1996년 진출 이후 7개 그룹사와 ‘해피무브’ 봉사단 등을 중심으로 인도에서 ‘리빙 투게더 인 인디아(Living Together in India·인도 사회와 더불어)’란 메시지에 기반해 의료·교육·문화 예술·환경 분야에서 현지 밀착형 사회공헌 활동을 펼쳐 왔다. 또한 사회공헌을 매개로 30년간 쌓아온 현지 네트워크를 활용해 한-인도 간 민간교류의 폭을 넓혀 왔다. 특히 올해는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 범위를 더욱 확대해 인도 사회에 보다 깊이 뿌리내리고, 한국에 대한 우호적 인식을 확산하겠다는 구상이다. ◆의료·교육 지원 통해 인도 소외계층 돕고 미래세대 육성 의료분야에서 현대자동차는 인도 현지에서 진행 중인 암 치료 지원 캠페인 ‘호프 포 캔서(Hope for Cancer)’를 올해 하반기부터는 현대차의 글로벌 프로젝트인 ‘현대 호프 온 휠스(Hyundai Hope on Wheels)’와 통합해 확대 운영한다. 열악한 의료 환경에 놓여 제대로 된 치료를 받지 못하는 현지 암 환자들을 보
[KJtimes=김봄내 기자]삼성전자가 15일부터 16일(현지 시간) 양일간 미국에서 가전 기술 세미나 ‘더 브리프 뉴욕(The Brief New York)’을 열고 AI 기반의 차별화된 홈 라이프스타일을 제시했다. 이번 행사는 뉴저지주 잉글우드 클리프스(Englewood Cliffs)에 위치한 CEC(Connected Experience Center) 쇼룸에서 현지 미디어와 인플루언서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삼성전자는 이번 행사에서 가사 노동의 부담을 줄이고 삶의 질을 높이는 AI 가전 기반의 ‘홈 컴패니언(Home Companion)’ 시나리오를 소개했다. 특히 삼성전자는 냉장고와 오븐, 로봇청소기에 탑재된 AI 기반의 인식 기술을 통해 일상생활에 실질적인 편의를 제공하는 혁신 사례를 시연했다. 2026년형 ‘비스포크 AI 패밀리허브’ 냉장고는 내부 카메라를 통해 식재료의 입출고를 실시간으로 인식하는 ‘AI 비전’ 기능을 갖췄다. 신선식품이나 가공식품뿐 아니라 용기의 라벨까지 인식해 ‘푸드리스트’에 자동 저장한다. 이를 통해 사용자는 어디서나 냉장고 내 식재료를 실시간으로 확인해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고, 불필요한 식재료 중복 구매도 효과적으로 줄일 수
[KJtimes=김지아 기자] 국내에서 처음으로 자율주행 트럭이 고속도로에서 유상 택배 운송에 나선다. 자율주행 기술이 실증 단계를 넘어 실제 물류 현장에 투입되며 상용화 전환의 분기점이 될 전망이다. 국토교통부는 16일 자율주행자동차의 유상 화물운송을 최초로 허가하고, 고속·장거리 물류 서비스 상용화를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허가를 받은 라이드플럭스는 오는 6월부터 서울 동남권 물류단지와 롯데택배 진천 메가허브터미널을 잇는 112km 구간에서 자율주행 트럭 운행을 시작할 계획이다. 해당 자율주행 트럭은 시속 약 90km로 고속도로를 주행하며 장거리 택배를 운송하게 된다. 초기에는 안전을 위해 시험운전자가 탑승하지만, 점진적으로 개입을 줄여 완전 자율주행으로 전환한다는 계획이다. 정부는 이를 통해 장시간 운전에 따른 피로도를 줄이고, 물류 효율성과 안전성을 동시에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물류 업계에서는 "장거리 간선 운송은 자율주행 적용 효과가 큰 분야"라며 "인력 부족 문제 해결에도 도움이 될 것"이라는 반응이 나온다. ◆ 전국 확대·무인화…자율물류 시대 본격화 정부는 올해 안에 전주·강릉·대구 등으로 서비스를 확대하고, 단계적으로 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