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9.17 (목)
[KJtimes=김지아 기자] 대웅제약(대표 이창재·박성수)은 성장기 어린이의 면역과 영양 관리를 돕기 위한 약국 전용 건강기능식품 '임팩타임 키즈'를 지난 9일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제품은 대웅제약의 대표 비타민 브랜드 '임팩타민'의 첫 어린이 전용 라인업이다. 회사 측은 단체생활이나 야외활동이 많은 아이들의 면역과 영양 균형 관리를 돕기 위해 개발했다고 설명했다. 대웅제약은 한국건강기능식품협회의 '2025 건강기능식품 시장 현황 및 소비자 실태조사'를 인용해, 부모가 우려하는 자녀 건강 문제 중 '면역력 증진'이 23.7%로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했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시중 액상 제품의 과도한 용량이나 아이들의 섭취 거부로 매일 챙겨 먹이기 어려웠다는 부모들의 의견을 제품 설계에 반영했다고 설명했다. ◆액상 용량 10mL로 줄이고 배도라지 맛으로 기호성 높여 이에 따라 '임팩타임 키즈'는 시중 어린이 액상 제품 대비 섭취 용량을 절반 수준인 10mL로 줄이면서도 기능성 성분 함량은 유지했다고 회사 측은 밝혔다. 제품에는 아연을 중심으로 비타민 B군 4종(B1, B2, B6, 나이아신), 셀레늄 등 총 6종의 영양 성분이 배합됐다. 대웅제약에 따르면
[KJtimes=김승훈 기자] 정관장이 대표 제품 '에브리타임'에 글로벌 캐릭터 '헬로키티(Hello Kitty)'를 접목한 한정판 '에브리타임 로얄 헬로키티 에디션'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추석 연휴와 여행 시즌을 맞아 건강과 함께 특별한 선물을 챙기려는 고객들을 겨냥해 정관장이 롯데면세점과 협업해 선보인 제품이다. 롯데면세점 온라인몰과 오프라인 매장에서만 만날 수 있다. '에브리타임 로얄 헬로키티 에디션'은 두 종류로 구성됐다. 헬로키티 캐릭터 포장이 적용된 '에브리타임 로얄 20포'에는 헬로키티 인형 키링 1개가 포함됐고, '에브리타임 로얄 50포'에는 헬로키티 인형 키링 1개와 헬로키티 러기지택 1개가 함께 담겼다. ◆2012년 출시된 에브리타임, 누적 매출 2조원 '에브리타임'은 정관장의 대표 브랜드로 2012년 출시 이후 누적 매출액 2조원을 기록했으며, 해외 22개국에 700만개 이상 수출된 제품이다. 스틱, 앰플, 필름 등 다양한 제형과 여러 맛으로 구성돼 있어 시간과 장소, 상황에 맞춰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는 제품이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이번 협업 파트너인 헬로키티는 일본 산리오의 대표 캐릭터로, 국내외에서 식음료·패션·라이
[KJtimes=김승훈 기자] 동국제약(대표이사 송준호)은 탈모 치료제 '판시딜'의 새 모델로 배우 하석진을 기용하고, 기존 모델인 방송인 김성주와 함께한 신규 TV-CF를 온에어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광고는 탈모에 대한 고민을 나누는 토크 콘서트를 배경으로, 가늘어진 머리카락 때문에 "나도 혹시 탈모일까?"라는 고민이 시작되는 순간이 바로 판시딜로 관리를 시작할 때임을 전달하는 콘셉트로 제작됐다. 광고에서 김성주와 하석진은 관객들에게 "나도 탈모일까 고민되시죠?", "직접 만져보세요"라고 말한다. 관객들이 자신의 머리카락을 직접 만져보며 모발 상태를 확인하면, 두 모델은 "얇아진 그때, 시작부터 판시딜"이라는 메시지를 전한다. 광고에는 "약용효모 복합성분이 모근세포에 영양을", "모근이 튼튼해야 모발이 굵어지죠", "모발에 힘이 나요, 굵어져요" 등의 멘트가 담겼다. 동국제약 측은 이 같은 표현을 통해 제품의 작용 방식을 직관적으로 전달하고자 했다고 설명했다. ◆케라틴·L-시스틴 등 모발 영양성분 6종 배합한 일반의약품 동국제약 광고 담당자는 "하석진은 최근 시청률 고공행진 중인 주말드라마 '사랑이 온다'의 남자주인공으로 열연을 펼치고 있다"며 "판시
[KJtimes=김봄내 기자]SKT가 스타트업과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함께 성장하는 ‘윈윈(Win-Win) 파트너십’을 공고히 한다. SK텔레콤(대표이사 CEO 정재헌)은 정재헌 CEO가 16일 서울 중구 SKT타워에서 스타트업 대표 8명과 만나 사업 추진 과정에서 겪는 어려움을 경청하고, 양측이 함께 성장하기 위한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고 밝혔다. 이번 만남은 스타트업 육성·협업 과정에서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시너지를 높이기 위한 방안을 함께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정 CEO는 지난 3월 MWC 현장에서 스타트업 대표들과 만난 데 이어 직접 소통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고 있다. ◆정재헌 CEO, 스타트업 대표 8명과 현장 고충 · 협력 강화 방안 공유 이 자리에는 현재 스타트업과 공동 프로젝트를 직접 추진하고 있는 SKT 구성원도 참여해 대기업과 스타트업 간 협업이 현장에서 어떻게 이뤄지는지 소개하고, 시너지 창출을 위한 인사이트를 공유했다. 드론 기반 AI 인프라 안전진단 솔루션을 보유한 시에라베이스의 김송현 대표는 “기존에 사람이 직접 올라가 수행하던 통신탑 안전 점검을 AI 기반으로 자동화하기 위해 SKT와 소형 자율주행 드론 분야에서 협력하고
[KJtimes=김봄내 기자]사조그룹 계열의 식자재 전문기업 사조푸디스트가 ESG경영실천과 안전한 사업장 환경 조성을 위해 주요 사업장 대상 현장 안전점검을 실시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기업의 지속가능한 성장과 임직원의 안전을 ESG경영의 핵심 가치로 삼고, 사업장 내 잠재적 위험요인을 선제적으로 발굴·개선하기 위해 이뤄졌다. 사조푸디스트는 물류센터를 포함한 전국 주요 대형 사업장을 대상으로 종합적인 안전관리 상태를 점검했다. 본사 안전관리 담당 부서와 경영진이 직접 현장을 방문해 ▲현장 안전관리 상태 ▲시설 및 설비 안전성 ▲화재 및 비상 상황 대응 체계 ▲개인보호구 착용 및 관리 상태 ▲작업자 안전수칙 준수 여부 ▲위험요인 사전 발굴 등을 중심으로 주요 점검을 실시했으며, 현장 중심의 안전경영 체계를 강화하는데 중점을 두었다.. ◆사업장별 특성 고려해 신속 조치 사조푸디스트는 이번 점검에서 확인된 개선 필요사항에 대해 사업장별 특성을 고려해 신속한 조치를 추진할 예정이다. 아울러 지속적인 관리·점검으로 안전 사각지대를 최소화할 계획이다. 사조푸디스트 최종학 안전경영실장은 “앞으로도 정기적인 현장 안전점검과 현장 중심의 안전관리 활동을 지속하는
[KJtimes=김봄내 기자]LG전자(대표이사 류재철)가 AI 기반 소프트웨어 개발 노하우와 성과를 공유하는 LG AI 데브콘(DevCon, 개발자 콘퍼런스) 2026을 열었다. LG전자는 LG 계열사가 참여하는 LG SW협의회 주관으로 15일부터 이틀간 서울 마곡 LG사이언스파크에서 LG AI 데브콘 2026을 진행하고 있다. 지난 2022년부터 매년 진행해 온 LG 소프트웨어 개발자 콘퍼런스를 AI 기반 소프트웨어 개발환경 변화에 맞춰 리브랜딩한 행사다. 기술 동향 강연부터 최신 AI 기술 전시, AI 기반 개발 혁신 사례 공유 등 소프트웨어 개발자들의 AI 기반 개발 역량과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프로그램들로 구성됐다. ◆서울 마곡 LG사이언스파크서 LG AI 데브콘 2026 개최 LG전자, LG CNS, LG유플러스 등 LG 계열사 개발자 1,500여 명이 온·오프라인으로 참여한다. 엔비디아, 마이크로소프트, 구글클라우드, 아마존웹서비스(AWS), LG AI연구원의 최신 AI 기술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전시 공간도 마련됐다. 이날 기조연설은 실리콘밸리 기반 투자회사 A2G캐피탈의 창립파트너이자 대구경북과학기술원 겸임교수인 정지훈 교수와 국내 드론 연
[KJtimes=김봄내 기자]LG전자(대표이사 류재철)가 국내 최초로 주민들이 실제 거주 중인 아파트 단지에 히트펌프를 설치해, 한국형 냉·난방 및 급탕 전기화 실증에 나선다. 이를 통해 보편적인 아파트 환경에 최적화한 솔루션으로 단독주택에 이어 공동주택 난방 전기화 시장까지 선도해 나간다. LG전자는 15일 제주국제컨벤션센터에서 제주특별자치도, 제주개발공사, 한국생산기술연구원과 함께 ‘공동주택 냉·난방 전기화 및 P2H(Power to Heat) 실증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위성곤 제주도지사, 김대현 제주개발공사 주거복지사업본부장, 김택수 한국생산기술연구원 원장 직무대행과 LG전자 ES연구소장 오세기 부사장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실증사업은 지하 1층, 지상 7층 규모로 12세대가 실제 거주하고 있는 서귀포시 효돈동 소재 신효아파트에 공동주택 맞춤형 히트펌프 시스템을 구축·운영하게 되며, 오는 10월까지 설계를 마치고 착공에 들어가 12월 준공 후 본격적인 운영 실증에 돌입한다. 특히 LG전자는 전체 히트펌프 시스템 설계와 고효율 제품 공급, 시운전 및 유지보수, 운전 데이터 기반의 성능 평가를 전담한다
[KJtimes=김봄내 기자]삼성전자가 미국 이동통신사업자 버라이즌(Verizon)과 함께 가상화 네트워크 솔루션을 활용해 6G 핵심 기술인 ‘ISAC(Integrated Sensing and Communication, 통신·센싱 융합 기술)’의 현장 실증에 업계 최초로 성공했다. 삼성전자와 버라이즌은 지난 7월 미국 텍사스에서 열린 글로벌 스포츠 이벤트에서 삼성전자의 가상화 네트워크 솔루션을 활용해 AI 기반 ISAC 기술을 실제 행사 환경에서 실증했다. ISAC은 통신 장비를 고정밀 센서처럼 활용하는 6G의 핵심 기술이다. 별도 장비 없이 이미 구축된 통신 인프라를 활용해 기지국에서 수집한 무선 신호의 반사 정보를 분석해 사물의 위치, 속도, 방향을 파악할 수 있다. 특히, 기존 센싱 방식 적용이 어려운 사각지대나 어두운 환경에서도 활용할 수 있어 안전·보안, 교통, 산업 현장 등 다양한 분야에 적용 가능하다. ◆군중 밀집도를 히트맵 형태로 시각화하는 데 성공 양사는 실제 인파가 몰린 행사 환경에서 ISAC 기술을 활용해 사람들의 움직임과 군중 밀집도를 감지하고, AI를 통해 수집된 정보를 실시간으로 분석한 뒤 군중 밀집도를 히트맵 형태로 시각화하는 데
[KJtimes=김봄내 기자]포스코그룹(회장 장인화)이 추석 명절을 앞두고 협력사의 자금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총 4,368억 원 규모의 거래 대금을 최대 13일 앞당겨 지급한다. 자금 수요가 집중되는 명절 전, 거래 기업의 원활한 자금 운용과 유동성 확보를 돕기 위한 조치다. 포스코와 포스코플로우는 거래 기업을 대상으로 9월 16일부터 23일까지 총 3,660억 원을 조기 지급한다. 포스코이앤씨는 당초 9월 18일부터 30일까지 지급 예정이던 대금 448억 원을 오는 17일 전액 현금으로 일괄 지급한다. 포스코퓨처엠과 포스코DX 역시 각각 약 130억 원의 거래 대금을 오는 22일 현금으로 조기 지급한다. 포스코그룹은 명절 전 협력사의 금융비용을 낮추고 안정적인 경영을 뒷받침하기 위해 매년 설과 추석 명절 전 거래 대금을 앞당겨 지급해 왔다. ◆전액 현금 지급 2,3차 거래사까지 확대 특히 포스코는 2004년 12월부터 중소기업 납품대금을 전액 현금으로 지급하고 있으며, 2017년 11월부터는 중견기업 대금 결제 시에도 전액 현금 지급을 적용해 현금 결제 혜택이 2·3차 거래사까지 확산되도록 하고 있다. 포스코플로우는 2022년 출범 직후부터, 포스코이앤씨
[KJtimes=김봄내 기자]오비맥주가 한국도로교통공단과 음주측정기 제조 전문 기업 센텍코리아와 함께 숙취운전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음주운전 예방 문화를 확산하기 위한 새로운 음주운전 근절 캠페인 ‘음주운전 안 하기로 약속함’을 실시한다고 15일 밝혔다. ‘약속함’은 이번 캠페인을 위해 특별 고안된 자동차 키 보관함으로, 음주 측정기를 기반으로 제작됐다. 사용자가 음주 후 자동차 키를 ‘약속함’에 보관하면, 다음 날 아침 음주 측정을 거쳐 알코올이 감지되지 않은 경우에만 보관함이 열려 자동차 키를 꺼낼 수 있다. 한국도로교통공단 교통사고분석시스템(TAAS)에 따르면 음주운전 교통사고는 2021년 1만 4,894건에서 2025년 1만 351건으로 감소했지만, 오전 6시부터 12시 사이 발생한 사고는 같은 기간 1,285건에서 1,548건으로 증가했다. 전체 음주운전 사고에서 해당 시간대가 차지하는 비중도 8.63%에서 14.96%로 6.33%p 높아졌다. 오전 시간대 사고에는 전날 음주의 영향이 남은 상태에서 운전하는 숙취운전이 포함될 가능성도 있는 만큼, 다음 날 운전에도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사연 공모 통해 약속함 키트 선물 오비맥주 공식 유튜브 채
[KJtimes=김봄내 기자]효성중공업이 미국 빅테크로부터 9월 한달 동안에만 3,865억원 규모 초고압변압기를 수주했다. 조현준 회장이 수년간 공들여 온 미국 현지 생산·솔루션 체계가 본격적으로 성과를 내기 시작했다는 평가다. 효성중공업은 15일 미국 유력 빅테크 2곳에서 총 3,865억원 규모 초고압변압기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수주한 초고압변압기는 미국 남∙북부 지역에 신규 건립되는 AI 데이터센터에 투입된다. 각각 2,200억원 규모 765kV 초고압변압기와 1,665억원 규모 345kV 초고압변압기로, 막대한 전력을 소비하는 데이터센터에 공급될 예정이다. 이번 계약은 효성중공업이 쌓아온 높은 제품 신뢰성을 바탕으로 빅테크 등 현지 전력 인프라시장에서 ‘핵심 파트너’로 자리매김한 결과다. ◆조현준 회장 “60년 만의 슈퍼사이클… 5년 내 글로벌 톱3 가겠다” 이번 대규모 빅테크 수주는 AI로 인한 전력 시장의 판도 변화에 대비해 치밀하게 준비해 온 조현준 회장의 ‘승부수’가 주효했다는 평가다. 조현준 회장은 “AI 시대를 맞아 전력 인프라 수요가 폭발하며 60년 만의 슈퍼사이클이 왔다”며, “변압기, 차단기는 물론 HVDC·스태콤·ESS
[KJtimes=김봄내 기자]삼성은 추석 명절을 앞두고 협력회사의 원활한 자금 운용을 돕기 위해 물품 대금을 조기 지급하고, 임직원 대상 온라인 장터를 운영하는 등 국내 경기 활성화 지원에 나섰다. 삼성은 1조3,000억원 규모의 물품 대금을 추석 연휴 이전에 협력사들에게 조기 지급할 예정이다. 물품 대금 조기 지급에는 삼성전자, 삼성물산, 삼성바이오로직스, 삼성바이오에피스, 삼성디스플레이, 삼성전기, 삼성SDI, 삼성SDS, 삼성중공업, 삼성E&A, 제일기획, 에스원, 삼성웰스토리 등 13개 관계사가 참여하며 회사별로 당초 지급일에 비해 7일 정도 앞당겨 지급할 예정이다. ◆협력사와 상생 위해 대금 조기 지급 늘려 삼성은 협력사의 자금 운용 지원과 국내 경기 활성화 효과를 높이기 위해 지난 추석 당시 지원했던 금액보다 물품 대금 조기 지급 규모를 약 1,100억원 늘리기로 한다. 삼성은 내수 경기 활성화를 위해 임직원을 대상으로 관계사 자매마을 특산품과 중소기업 스마트공장 생산 제품 등을 판매하는 ‘추석 맞이 온라인 장터’를 운영하고 있다. 온라인 장터에는 삼성전자, 삼성물산, 삼성바이오로직스, 삼성바이오에피스, 삼성생명, 삼성디스플레이, 삼성전기,
[KJtimes=김봄내 기자]대한항공이 오는 12월 17일 아시아나항공과의 통합 항공사 출범을 앞두고 고객 예약 정보를 사전에 이관하는 등 고객 편의를 위한 사전 준비를 본격화한다. 대한항공은 11월 2일부터 12월 3일까지 아시아나항공 편명을 대한항공 편명으로 전환하는 ‘항공편명 변경(REAC, Re-accommodation)’을 실시한다고 14일 밝혔다. 대상은 통합 항공사 출범일인 12월 17일 이후 출발하는 기존 아시아나항공 예약 및 항공권 구매 고객이다. 이번 조치는 통합 과정에서 기존 아시아나항공 운항편이 대한항공 운항편으로 전환됨에 따라 발생할 수 있는 고객 혼선을 최소화하고, 통합 이후에도 안정적이고 연속성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대한항공은 아시아나항공의 예약 및 항공권 정보를 사전에 이관해 고객이 변경된 예약 및 항공권 정보를 바탕으로 불편 없이 항공편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대한항공은 시스템 안정성과 고객 편의를 고려해 대상 예약을 순차적으로 이관한다. 항공편명 변경 대상 고객에게는 알림톡, 문자메시지, 이메일 등을 통해 변경 내용을 개별 안내해 출발 전 새로운 예약 및 항공권 정보를 충분히 확인할 수 있도록 지원
[KJtimes=김은경 기자] 하림그룹이 1206억원을 들여 홈플러스 익스프레스를 인수하면서 전국 284개 오프라인 매장을 확보했다. 관심은 인수 이후 하림 계열사들이 이 유통망을 통해 어느 정도 규모의 상품을 판매하게 될지에 쏠린다.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홈플러스 익스프레스는 올해 3분기 하림 계열사들로부터 총 109억9200만원 규모의 상품을 매입할 예정이라고 공시했다. 인수한 유통망과 그룹 식품 계열사 간 거래가 실제 숫자로 나타난 셈이다. ◆ 284개 매장에 들어오는 하림 계열사 상품 계열사별로는 팜스코가 30억원으로 가장 많았고 하림 22억원, 선진 21억원, 농업회사법인 순우리 15억원, 하림산업 12억원, 한강식품 9억9200만원 순이다. 팜스코·하림·선진 세 곳의 거래 예정액은 총 73억원으로 전체의 약 66%를 차지한다. 특히 눈길을 끄는 곳은 하림산업이다. 하림산업은 '더미식' 등 식품 브랜드를 운영하고 있다. 지난해 매출은 1093억원이지만 영업손실은 1466억원에 달했다. 이런 가운데 하림산업도 홈플러스 익스프레스와 3분기 12억원 규모의 상품 매입 거래가 예정돼 있다. 다만 현재 확인된 거래액만으로 계열사 간 거래에 문제가
[KJtimes=김봄내 기자]LG AI연구원이 14일 서울 강서구 마곡 LG사이언스파크 컨버전스홀에서 ‘LG AI 토크 콘서트 2026’를 열고 제조·금융·과학 분야 전문가 AI를 공개했다. 이날 임우형 LG AI연구원 공동 연구원장은 기조연설에서 “좋은 AI 모델을 만드는 것도 중요하지만, 오랫동안 산업 현장에서 풀지 못했던 어려운 문제를 해결하는 것이 LG AI연구원의 미션”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이미 세상에는 수많은 범용 AI 모델이 존재하며, 뛰어난 답변을 생성한다”고 말한 뒤, “산업 현장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수많은 변수와 단 1%의 예외까지 이해하고 판단할 수 있는 AI가 필요했고, 실질적인 성과를 증명할 수 있어야 산업 현장에서 AI가 가치를 증명할 수 있다”며, “이것이 LG AI연구원이 각 산업 분야의 전문 지식을 갖춘 전문가 AI 개발에 집중한 이유”라고 강조했다. 이홍락 LG AI연구원 공동 연구원장 겸 CSAI(최고AI과학자)는 ‘글로벌 AI 트렌드 및 대한민국 AI에 대한 인사이트’를 주제로 특별 초청 인사와 함께 패널 토의를 진행했다. 이홍락 공동 연구원장은 AI가 단순히 질문에 답하는 수준을 넘어 실제 업무를 수행하는 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