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금융도 디지털플랫폼③]디지털 혁신 나선 핑안보험, 業 한계 뛰어넘다
[KJtimes=김승훈 기자]오늘날 세계 최대 보험사로 떠오른 중국 핑안보험그룹은 적극적인 기술 도입과 사업 확장을 통해 기술 플랫폼 기업으로 거듭났다. 채용부터 영업, 상품개발까지, 핑안보험그룹은 적극적인 디지털 생태계 조성에 나서 업의 한계를 뛰어 넘은 금융업계 본보기로 꼽히고 있다. ◆지역 손해보험사에서 30년 만에 세계 1위 보험사로 ‘우뚝’ 핑안보험은 1988년 지역의 손해보험사로 설립됐다. 이 회사는 중국 선전과 상하이에 본사를 뒀고 1990년 중반 이후부터 금융사업 전반으로 사업 영역을 넓혀 현재의 보험을 비롯한 은행, 투자부분까지 영역을 넓혔다. 사업영역을 확대하던 시기 해외 기업 투자도 받아 2004년 홍콩주식거래소에 상장, 현재 중국 민영기업 중 매출 1위를 기록할 만큼 몸집을 불린 상태다. 평안보험은 2018년 기준 매출액 1636억 달러, 당기순이익 162억 달러로, 시가총액 기준 세계 1위 보험사에 떠올랐다. 삼정KPMG 경제연구원은 ‘플랫폼 비즈니스 성공 전략’ 보고서를 통해 핑안보험 성장 비결로 기술 개발 집중과 생태계 기반 플랫폼 사업 전략을 꼽았다. 그도 그럴 것이 핑안보험은 지난해 상반기 기준 10만명이 넘는 기술 인력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