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비 브라운, 모바일 웹사이트 오픈

 

[KJtimes=유병철 기자] 이제 바비 브라운의 가장 핫한 소식을 언제 어디서든 스마트폰으로 확인할 수 있게 됐다. 뉴욕 럭셔리 메이크업 브랜드 바비 브라운이 모바일 웹사이트를 공식 오픈한 것.

 

바비 브라운 모바일 웹사이트는 제품 구입이 가능한 본사 직영 공식몰로 바비 브라운의 신제품 가장 먼저 구입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뉴욕 한정판 제품을 단독으로 구매 할 수 있다.

 

모바일 웹 사이트는 이용자들의 편의성을 고려해 디자인 한 것이 특징. 바비 브라운 모바일 웹사이트에서 회원가입이 바로 가능하고, 이메일 뉴스레터도 신청할 수 있다. 또한 제품 검색과 지역 별 매장 검색이 가능하다. 브랜드 및 제품 관련 문의 사항도 고객관리지원팀 이메일 문의 기능을 활용해 바로 문의할 수 있다..

 

바비 브라운은 모바일 웹 오픈을 기념해 바비 브라운 페이스북에서 85일까지 모바일 웹 오픈 소식 공유 이벤트를 진행한다. 페이스북에서 친구에게 모바일 웹 오픈 소식을 공유하고 응원 댓글을 남기면 추첨을 통해 공식몰 단독 세트 제품인 하이드레이팅 스킨케어 세트를 증정한다.

 

또한 바비 브라운 모바일 웹사이트에서는 822일까지 스페셜 기프트를 증정하는 비밀코드 이벤트를 진행한다. 모바일 웹에만 공개되어 있는 비밀코드를 입력하면 제품 구입 시 샘플 2종을 추가 증정하는 이벤트다.

 

바비 브라운 관계자는 언제나 핫한 메이크업 트렌드를 선두하는 바비 브라운이 이제 디지털 시대에 걸맞는 새로운 채널로 고객들에게 더욱 가깝게 다가서고자 한다며 모바일 웹에 대한 기대감을 밝혔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