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サムスン、LG OLED特許7件に無効審判を提起

[kjtimes=キム・ボムネ記者] サムスンがLG有機発光ダイオードOLED関連の特許7件について新規性、進歩性が欠如し無効だ特許審判院特許無効審判提起した。

サムスンディスプレイの関係者は、"権利保護のための法的対応の次元で去る12日、特許審判請求した"と19日明らかにした

今回、サムスンが特許審判提起した特許は、去る9月、LGディスプレーサムスン電子サムスンディスプレイ相手にソウル中央地方裁判所特許侵害禁止損害賠償訴訟出したOLED核心技術に関する特許7件である

当時、LGディスプレーサムスン電子自社の特許無断で盗用してギャラクシーS2、ギャラクシーS3、ギャラクシーノートなど製品作ったと訴訟提起した。

これに先立ち、サムスンのディスプレイLGディスプレー自社のOLED核心技術人材組織的・計画的に抜き取ったとして、技術使用禁止してほしいという仮処分申請裁判所出すなど、両社間の法的攻防続いている。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