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김현진 기자] 북한은 12일 오전 북서부의 "서해 위성 발사장 '에서 '인공위성 '이라고 칭하는 장거리 탄도 미사일을 발사했다.
산케이 신문에 따르면, 이 미사일 발사는 실패로 끝났다. 4월에 이어 올해 두 번째. 미 · 일 정부는 "유엔 안전 보장 이사회 결의 위반에 해당한다" 며 강하게 중지를 요구했지만, 북한 측은 발사를 강행했다.
안보리는 즉시 4월 발사시를 웃도는 강력한 제재 검토에 들어갈 전망이다. 북한 측의 거센 반발도 예상되고 한반도를 둘러싼 정세는 단번에 긴박한도를 증가하게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