韓国最大級のゲームカンファ、29日に開幕

韓国最大級の次世代ゲーム・モバイルカンファレンス「GAME―NEXT:ALL―STARS」が、29日にソウル・新道林のテクノマートグランドボールルームで開幕する。


同イベントは「モバイル、次世代ゲームの主導権を論じる!」というテーマで、世界5カ国・地域から62社が参加して4日間開催される。約2,000人の訪問者が予想され、CJE&Mネットマーブルやゲームビル、ネクソン、NHNなど韓国のモバイル・ゲーム大手に加え、米マイクロソフト(MS)やフェイスブック、グーグルなどグローバル企業も多数参加するという。


日本からはメタップス(東京都新宿区)、株式会社まさか(東京都渋谷区)、浅草ゲームズ(東京都台東区)、ロケットスタッフ(東京都港区)が参加する予定。


また、今回は急成長を遂げているスタートアップ企業が数多く参加する。カフェ経営シミュレーションゲーム「アイラブコーヒー」のパーティースタジオや昨年大ヒットを記録した「キャンディーパン」のリンクトゥモローなどの創業者も発表者として参加する。

 

NNA 1月21日(月)8時30分配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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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최대급의 게임 컨퍼런스, 29 일 개막

한국 최대 규모의 차세대 게임 모바일 컨퍼런스 "GAME-NEXT : ALL-STARS '가 29일 서울 신도림 테크노 마트 그랜드 볼룸에서 개막한다.

행사는 '모바일, 차세대 게임 주도권을 논하기! "라는 주제로 세계 5개국에서 62개사가 참가하여 4일간 개최된다. 2,000명의 방문자 예상되고, CJE & M 넷마블 게임빌, 넥슨, NHN 한국 모바일 게임 기업뿐만 아니라 미국 마이크로 소프트 (MS) 나 페이스 북, 구글 등 글로벌 기업도 다수 참가한다.

일본에서는 메타푸스 (도쿄도 신쥬쿠구), 주식회사 마사카 (도쿄도 시부야구), 아사쿠사 게임즈 (도쿄도 타이토 구), 로켓 스탭 (도쿄도 미나토구) 참가할 예정이다.

또한 이번에는 급성장하는 신생 기업 다수 참가한다. 카페 경영 시뮬레이션 게임 '아이 러브 커피 "파티 스튜디오 지난해 대히트를 기록한"사탕 빵 " 링크 투모로우 창업자 발표자로 참여한다.

 

NNA 1월21일(월)8시30분 배신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