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시장에서 소속 가수들이 선전하고 있단 소식에 이틀째 강세를 보이고 있다.
28일 코스닥시장에서 에스엠은 오전 9시12분 현재 전날보다 3.37% 오른 1만9천950원을 기록하고 있다. 장중 2만50원까지 올라 작년 11월11일 이후 처음으로 2만원을 넘기기도 했다.
에스엠은 전날에도 5.75% 올랐다.
김창권 대우증권 연구원은 "지난 25일부터 시작된 SM타운 도쿄공연에서 일본 팬들의 관심이 재확인됐고 26일 발매된 동방신기 싱글앨범이 이틀 연속 오리콘 차트 1위를 기록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