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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영, 어린 시절 사진 화제

5년 만에 브라운관에 복귀해 많은 사랑을 받고있는 탤런트 이민영이 어린 시절 사진을 공개해 화제다.

 

돌사진부터 초등학교 저학년 때 찍은 사진 속 이민영은 어릴 적부터 뚜렷한 이목구비가 인상적인 모습이다. 게다가 사진을 찍을 때마다 뚜렷하고 맑은 눈빛으로 카메라를 바라보며 남다른 끼를 발산하고 있다.

 

이민영은 어릴 적 모습을 보니 감회가 새롭다당시에는 어머니가 사진을 많이 찍어주셨다. ‘남는 건 사진이라고 말처럼 가끔씩 어릴 적 사진을 보면서 미소짓는다. 지금도 좋은 추억 있으면 사진으로 남기곤 한다고 말했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역시 지금 이민영씨를 보면 피부도 좋고 눈동자가 맑아서 좋았는데 어릴때부터 맑은 유전자를 가지고 태어났다’, ‘어릴 때 모습과 지금이 많이 닮았다’, ‘너무 귀엽고 깜찍하다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민영은 송일국,박진희와 함께 출연하는 jtbc 개국특집수목드라마 발효가족에서 우주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고 있다. <KJtimes=김현진 기자>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