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시사회와 전국시사회를 통해 뜨거운 찬사를 받고 있는 영화 <페이스 메이커>. 극중 장대높이뛰기 선수로 분해 물오른 연기력으로 호평을 얻고 있는 고아라가 국가대표 수트 차림의 스틸을 공개하며 색다른 매력으로 네티즌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영화 <페이스 메이커>에서 장대높이뛰기 선수로 열연한 고아라의 색다른 매력이 물씬 풍기는 스틸이 공개되어 관심을 받고 있다.
고아라의 시크하고 스타일리쉬한 매력이 돋보이는 이번 스틸은 영화 속에서 2012년 런던 올림픽에 참가하기 위해 출국을 기다리는 국가대표들의 모습을 담고 있다. 많은 선수들 틈에서 단연 돋보이는 고아라는 ‘얼짱 장대높이뛰기 선수’라는 극중 역할에 걸맞는 외모로 우월한 유전자를 자랑한다.
새하얀 국가대표 수트 차림은 ‘국민요정’ 김연아 선수를 떠올리게 할 정도. 국가대표 선수에 도전한 고아라의 완벽한 신체비율과 스타일리쉬한 트레이닝복 차림을 김연아 선수와 비교하는 매체들이 상당할 만큼 대중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최근 <강심장> 출연과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얼굴 선정 등으로 실시간 검색어 1위를 휩쓸었던 고아라의 이번 스틸은 다시 한번 인터넷을 후끈 달아오르게 만들 전망이다. <KJtimes=김현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