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아라가 지난 7일 MBC ‘음악중심’에서 ‘Lovey-Dovey(러비더비)’ 컴백 무대 카메라 리허설을 마친 후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는 효민과 지연이 카메라 리허설을 마치고 아침 겸 점심으로 배달음식을 시켜 먹는 모습이 담겨 있다. 티아라 멤버들은 “바쁜 스케줄 속에서 거의 음식을 배달 시켜 먹는다”고 밝히며 “다른 맛있는 음식도 먹고 싶다”고 전했다.
또한 효민, 지연을 비롯한 다른 멤버들은 은정의 발목 상태를 걱정하며 빨리 나았으면 좋겠다고 서로를 걱정해 주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티아라는 지난 3일 자정 음원을 공개했으며 각종 온라인 음악사이트에서 올킬을 기록했고 현재까지도 멜론, 엠넷, 다음, 네이버, 곰TV 등에서 1위를 기록하고 있다.
티아라는 ‘Lovey-Dovey(러비더비)’의 안무인 셔플댄스를 선보이며 성공적인 컴백을 알렸고 이를 본 팬들은 ‘무대가 너무 신나요!!!’, ‘춤 따라추고 싶은 충동이ㅋㅋ’, ‘춤 너무 잘춘다~!’, ‘노래 완전 좋아^^’, ‘롤리폴리를 이은 또한번의 국민댄스 탄생’, 등의 폭발적인 반응을 보였다. <KJtimes=김현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