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투어, 태국 푸켓&크라비 퓨전 허니문 상품 ‘눈길’

모두투어가 신개념 퓨전 허니문 상품인 태국 푸켓&크라비 상품을 선보이며 허니무너들의 선택의 폭을 넓혀주고 있다.

 

크라비는 푸켓에서 동쪽으로 약 45km 떨어진 안다만 해안가에 위치하고 있는 아직까지 우리에게 생소한 지역이다. 깨끗한 자연이 그대로 보존되어 아름다운 자연환경을 보기 위해 유럽 관광객수만 80% 이상을 차지하고 있으며 지금은 전 세계에서 크라비의 완벽한 자연환경과 바다를 보기 위해 몰려들고 있는 곳이다.

 

2개 상품으로 구성된 푸켓 2박&크라비 2박 퓨전 허니문 상품은 오는 2월 5일부터 8월 15일까지 매주 일요일 오전 출발할 수 있고, 푸켓 IN/크라비 OUT 상품과 크라비 IN/푸켓 OUT 상품으로 각각 준비되어 있다.

 

모두투어가 야심차게 출시한 푸켓&크라비 상품은 다양한 특전이 포함되어 있어 봄/여름 시즌 허니무너들의 뜨거운 관심이 예상된다.

 

우선 가격적인 혜택을 놓치지 말아야겠다. 신상품 출시로 인한 1인당 20만원 할인 혜택(크라비 분가타니 호텔 상품 해당)과 조기예약할인(90일전 쌍당 20만원 할인)이 더해져 쌍당 최대 60만원을 절약할 수 있는 혜택이 주어져 알뜰하게 허니문을 다녀올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또한 여행 2일과 3일째에는 선택투어를 진행하는데 푸켓에서는 ‘제임스본드 섬’으로 유명한 팡아만 투어(약식 카누 체험 포함)와 로맨틱 레드와인 스파 중 선택, 크라비에서 가장 아름다운 섬인 꼬홍, 꼬포다 등의 4개 섬과 피피섬으로의 호핑투어, 리조트에서 자유시간 중 선택하여 우리만의 특별한 허니문을 즐길 수 있다.

 

뿐만 아니라 파통 나이트 투어 체험에서는 야시장 구경 및 파통 최고의 야경을 바라보며 칵테일을 먹을 수 있는 기회도 제공된다.

 

신개념 퓨전 허니문 상품인 [푸켓&크라비 6일] 상품은 204만9000원부터 예약 가능하다.

 

모두투어 동남아사업부 조재광 부장은 “그동안 푸켓에만 집중되었던 동남아시아 허니문 시장을 크라비로 분산시켜 고객들에게 새로운 여행지를 알림과 동시에 수요창출을 기대하고 있다”며 “신상품 출시 기념으로 더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해 모두투어와 함께하는 허니무너들에게 평생 잊지 못할 감동의 허니문을 선사할 것이다”고 전했다.<KJtimes=김현진 기자>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