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선아가 벨기에 리에쥬 와플브랜드 와플루쉬의 모델이 됐다.
와플루쉬는 벨기에 리에쥬 지방의 전통방식 그대로 담은 와플 take-out 전문점으로 벌꿀, 천연 사탕수수와 같은 천연재료와 블루베리, 검은깨 와플 등으로 웰빙 개념을 강화시킨 것이 특징이다.
와플루쉬의 관계자는 “광고계 최고 빅모델 김선아와 함께 하게 되어 기쁘다. 신뢰감과 따뜻함을 갖춘 최고의 모델 김선아와 함께 와플루쉬가 멋지게 성장해나갈 것으로 생각한다”라며 “이를 증명하듯 최근 김선아가 모델로 나선다는 소식이 홈페이지에 공개된 후, 가맹점 문의가 폭발적으로 늘었다. 와플업계의 ‘김선아 효과’를 기대해본다”라고 전했다.
김선아는 와플루쉬의 모델 활동과 더불어 와플루쉬의 1호점(김선아점)의 점장으로 나선다. 김선아는 김선아점 오픈을 통해 와플루쉬 브랜드를 알리고 점장으로서 고객들과 함께 하는 등 새로운 방향의 마케팅을 전개해나갈 예정이다.
한편 김선아는 세계 10개국에 수출된 드라마 ‘여인의 향기’를 통해 최고의 한류스타로 뜨거운 인기를 얻고 있으며 현재 차기작을 고심 중에 있다.<KJtimes=김현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