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투어, ‘푸켓 아웃리거 라구나’ 홈쇼핑 히트

모두투어가 60년의 전통을 자랑하는 세계적인 브랜드 아웃리거 호텔&리조트에 투숙하는 홈쇼핑 히트 상품을 선보인다.

 

가족여행객을 타깃으로 현대홈쇼핑을 통해 지난 14일 선보인 ‘푸켓 아웃리거 라구나 5/6일’ 상품은 자유일정 1일을 보장한 푸켓 베스트 일정으로 구성되어 방송 중 뜨거운 반응을 불러일으켰다.

 

‘안다만의 진주, 태양을 부르는 섬’ 푸켓은 에메랄드 빛 바다와 금빛 모래해안, 열대 우림의 푸른 숲을 가지고 있어 각종 영화 촬영에 무대배경으로 알려져 있는 태국에서 가장 큰 섬이자 동남아 최대의 인기 휴양지로 손꼽히고 있다.

 

아웃리거 라구나 푸켓 리조트는 2, 3, 4 베드룸으로 구성되어 다양한 인원이 이용할 수 있어 가족단위의 투숙객이 사용하기에 적격이며 리조트 내에 레스토랑을 비롯해 5분 거리에 있는 라인비치, 근처의 씨푸드 레스토랑, 라구나 푸켓 골프클럽 등 주변 즐길거리도 다양해 휴양을 즐기기에 완벽한 조건을 갖추고 있다.

 

모두투어에서는 가족 및 친구단위의 고객이 휴양을 즐기기에 적격인 ‘홈쇼핑따라잡기-푸켓 아웃리거 라구나 5/6일’ 상품을 출시하며 고객들에게 많은 혜택을 주고자 다양한 특전을 준비했다.

 

가장 큰 특전은 동반자 4인까지 상품가의 10%씩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는 점이다. 이는 동일객실에 투숙하는 성인과 아동에게 동일하게 적용된다. 또한 1인 20만원을 추가하면 풀빌라로 변경 예약이 가능하고, 모두투어만의 단독일정인 렘프롬텝 관광을 즐길 수 있다.

‘해지는 언덕’이라 불리는 렘프롬텝은 푸켓에서 석양을 가장 아름답게 볼 수 있는 지역으로 유명하여 연인과 함께 혹은 사랑하는 가족들과 함께 좋은 추억거리를 더할 수 있다.

 

이 밖에도 영화 ‘더 비치’의 촬영장소로 유명한 피피섬과 왓찰롱 사원 관광 및 허브사우나 체험, 그리고 푸켓에 가장 번화가인 파통지역에서 이루어지는 야간 일정인 파통 약식 나이트 투어로 태국의 밤 문화까지 느껴볼 수 있는 이 상품은 84만9000원부터 준비되어 있다. <KJtimes=김현진 기자>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